너무 외롭고 힘들다

05월 01일 | 조회수 4,211
쌍 따봉
버티고싶은사람
억대연봉

부모님 두 분 다 치매에 진입하시고 매일같이 나한테 의존하심 사십 중반에 결혼도 못했는데 얼굴이 근심이 가득해서 짬내서ㅜ여자 만나 노력해봐도 여자도 눈치를 챈거지 내가 지쳐보이는지 날 들여다봐주지도 않고 이제 안다 나도 누군가와 가정을 일구는 건 끝이구나 부모님은 점점 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그 고통조차 다음날 기억 못 하시고 내게 오히려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하심 ㅠㅠ 정작 내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약을 먹고 버티는 건 아무도 관심이 없다. 정서상담소도 다니고 치매보호자 센터도 전화도 해보지만 매일 몰려오는 이 고립감은 사람을 뭉개버리는듯 그래도 살고 싶다 버티고 싶다 아직은 그래도 세상 누구도 나한태 사랑과 관심이 없어도 신께서는 분명 내게 용기를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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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따봉
    마인드셰프
    05월 02일
    당신이 감당하고 있는 시간의 무게가 얼마나 깊고 버거운지, 글 사이로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누구보다 책임 있게 버티고 있지만, 정작 당신의 마음을 돌봐주는 손길이 없다는 사실이 더 아프게 느껴지겠지요. 그럼에도 [그래도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 당신은 이미 무너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당신은 지쳐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보다 깊이 사랑해온 사람입니다. 부디 스스로에게도 그 사랑을 조금은 나눠주세요. 당신의 오늘이 너무 외롭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당신을 응원하는 마음이 분명 존재합니다. 당신을 다시한번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당신이 감당하고 있는 시간의 무게가 얼마나 깊고 버거운지, 글 사이로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누구보다 책임 있게 버티고 있지만, 정작 당신의 마음을 돌봐주는 손길이 없다는 사실이 더 아프게 느껴지겠지요. 그럼에도 [그래도 살고 싶다]라고 말하는 당신은 이미 무너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 잠시 길을 잃은 것뿐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의 당신은 지쳐 보이는 사람이 아니라, 누구보다 깊이 사랑해온 사람입니다. 부디 스스로에게도 그 사랑을 조금은 나눠주세요. 당신의 오늘이 너무 외롭지 않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당신을 응원하는 마음이 분명 존재합니다. 당신을 다시한번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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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버티고싶은사람
    작성자
    05월 02일
    혼자이고 누구도 나보고 대신 해주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그게 젤 슬프네요
    혼자이고 누구도 나보고 대신 해주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그게 젤 슬프네요
    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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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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