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중 남자친구의 홀로 로망 여행에 대하여ㅠ

04월 30일 | 조회수 129
묘묘리

연애한 지 약 반년 정도 되었고, 제가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걸 남자친구도 알고 있음에도 본인은 오랜 삶의 로망이 그리스에 2주정도 여행 가는 것 이였다고 하네요 저는 어느나라이든 같이 가고 싶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같이 가자고 한 적은 없음) 제가 연차가 남자친구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고 회사일이 바쁜 시기여서 현실적으로 2주 따라가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이라도 나 늦게 합류하겠다고 햇는데 왕복 비행기가 200-300인데, 안 아깝겠냐 이러네요.. 짜증이 나서 그냥 혼자 다녀오라고 했고, 그러면 우리는 연말에 가깝게 일본이나 다녀오자고 했는데 (만나면서 둘이 해외는 커녕 제주도 한번 간 적 없어서요) 현실적으로 이번에 긴 유럽 여행 다녀오면 여유자금이 없을거같다고 하네요.. 갑자기 현타가 와서 작성해봅니다.. 저로서는 너무나 서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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