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한 사업부에 원피스의 해군 3대장 같은 존재들이 있습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팀장들이 배출되며 조직이 젊어지는 흐름 속에서도 세 사람은 계속 같은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연륜 있는 관리자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노련합니다. 딱 필요한 만큼만 움직이고도 효율을 내는 경험이라는 힘이 있죠. 그들도 물론 적게 움직입니다. 서로를 이야기할 때만 빼고요. 미팅이 끝나면 각자 팀의 최선임 한 명씩을 데리고 자리를 뜹니다. 커피든 담배든, 그 자리에서 나머지 두 대장 이야기가 조용히 시작됩니다. “숫자를 보는 방식이 약하지 않냐.” “자기 팀 범위 안에서만 움직이는 것 같다.” “회의 시간이 길어진다.”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조용한 이야기를 마치고 나면, 셋은 다시 모입니다. 같이 점심을 먹으러요. 저녁이 되면 "한잔 해야지?" 하며 또 셋이 몰려 나갑니다. 그렇게 서로의 든든한 의지가 되어주는 그들 위에는 단 하나의 자리만 남아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서로 그 자리를 바라보고 있을까요.
3대장의 하루
04월 27일 | 조회수 447
이
이서하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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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sicSsic
억대연봉
3일 전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팀장 -> 임원
이 모든 단계가 경쟁 아니였나요 ㅎ..
대리까진 그냥 진급했지만 과장부터는 진급시험이란게 있어서
동기들, 후배들, 경력직 채용자들과 계속 경쟁하며 다녔네요
저 세분은 마지막 단계에서 정상결전 치루시겠군요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팀장 -> 임원
이 모든 단계가 경쟁 아니였나요 ㅎ..
대리까진 그냥 진급했지만 과장부터는 진급시험이란게 있어서
동기들, 후배들, 경력직 채용자들과 계속 경쟁하며 다녔네요
저 세분은 마지막 단계에서 정상결전 치루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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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
이서하
작성자
3일 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상결전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상결전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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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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