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는데 제가 잘린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04월 24일 | 조회수 410
슈슈슈슛슈

매니저랑 진짜 안맞았어요 억지로 맞춰가면서 5년넘게 버텼어요 작년 올해 직접적으로 부딪힐 일이 많았어요 연말 평가할때도 말도안되는거로 트집잡아서 저를 낮은 점수 주더라고요 정말 그 내용이 말도안되는거라 나가라는거구나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회사생활 15년쯤 되었고 외국계위주로 다니다 보니 이직도 꽤했기에 여러 매니저를 거쳤지만 정말 배울게 없고 매니징만 하지 리더십을 배울수가 없는 사람이라 저도 마음에는 존중이 안되던 상태였네요 그러다가 외부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직을 하게되었습니다 매니저랑 통화로(해외에 있는 사람임) 외부기회를 잡게되었다 말끝나자마자 축하해!라면서 언제까지 일할거야? 라고 바로 하더군요 질문도 없고 그냥 축하한다고 냅다 하길래 저도 있는 휴가 다써서 2주안에 정리하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팀이 바빠져서 안된다면서 제 퇴사를 자기가 컨트롤 가능하다는 듯이 말하더군요. 전 그 통화끊자마자 한국 인사부에도 알리고 그냥 퇴사준비 다 해버렸습니다. 1주일 뒤 다시 연락와서 그러면 4일만 더 해달라 또 통보식. 그래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안된다 난 다 쓸거다 했더니 또 3일뒤 너의 퇴사를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그 댓가로(in return) 끝까지 abc일은 다 하고 나가라 라고 또 컨트롤 하더군요. 오케이만 하고 둘이 대화도 안했습니다. 저 그래도 5년간 여기서 인정받으며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런식으로 퇴사대화가 오가는 매니저는 처음이네요. 마지막 날에도 연락없고 저도 팀에 전체 감사인사보내고 나왔네요. 저 더 좋은회사에 연봉도 30% 올리고 더 좋은 자리로 가는거라 미련없고 잡았어도 안잡히겠지만.. 제가 잘린 기분이드네요 헛헛하네요 헤어지자고 내가 했는데 내가 차인것 같은 느낌 ㅋ 훌훌 털고싶은데 안털어져요 다들 퇴사경험이 어떠신가요? 궁금하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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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뒤는무덤에서봐라
    어제
    잘됐으니 병신은 걍 무시하시고 잘 사시면 됩니다
    잘됐으니 병신은 걍 무시하시고 잘 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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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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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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