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멘탈도 단단해질 줄 알았습니다.. 16년 이상을 이리저리 치이기도하고, 어디에나 존재하여 세상에 균형감을 준다는 또라이들과 공존도 있었고, PPT발표 말아먹으며 퇴사 및 지구탈출 욕구를 느꼈던 지난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작은 상황에도 숨이 막히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불안감을 상시적으로 품으며 출근하고 있습니다. 눈물도 많아져구요. 새삼스레 되새겨지는 윗직급들 선배들. 그분들 눈가에 눈물도 더 잘 보이고, 집에서 말없이 멍때리던 아버지의 그 모습도 아 보여지는 그게 전부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때에 최악의 불안감을 느끼나요??
투표 16년 회사생활 끝에 얻은 불안증
04월 24일 |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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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x
억대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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