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자리는 늘 고독합니다. 잘될 때는 팀의 공이지만, 위기 앞에서는 오롯이 혼자 화살을 맞아야 하죠. 시중엔 '좋은 조직 만드는 법' 같은 예쁜 책들이 많지만, 정작 우리가 실전에서 마주하는 '진짜 골치 아픈 문제들'—동료의 해고, 원칙 없는 사내 정치, 매일 밤잠을 설치게 하는 불확실성—에 답을 주는 책은 드뭅니다. . 실리콘밸리의 고전 <하드씽(The Hard Thing About Hard Things), 벤 호로위츠 지음>은 바로 그 지점을 파고듭니다. 굳이 창업자나 대표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누군가의 성과를 책임지고 조직의 방향을 결정해야 하는 '리더'라면, 이 책이 말하는 'The Struggle(고뇌)'라는 단어에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 이 책은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는 뻔한 희망 고문 대신, "당신이 겪는 그 지옥 같은 상황은 리더로서 당연한 과정"이라는 묵직한 위로와 함께 뼈아픈 실전 전략을 건넵니다. 오늘 하루가 유난히 무겁고 고독했던 모든 팀장, 부장, 리더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우리가 틀린 게 아니라, 원래 리더십이 '하드씽'이니까요.
경영은 기술이 아니라, 고통을 견디는 일이다
04월 23일 | 조회수 81
내
내옆의전략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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