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쌍둥이 육아중입니다. 첫째 때 너무 고생하기도 했고, 집안 형편이 녹녹치 않아 둘째는 정말 갖기 싫었습니다. 원채 와이프가 둘째를 너무 갖고 싶어해서 시도를 했는데 쌍둥이가 태어났어요. 그래도 내 새키라고 태어나면 이쁠 줄만 알았던 아기들이 밤새 자지도 않고 울고 보채니 정말 너무 힘들고 밉습니다. 아이들이 예쁘지도 않고 마냥 싫기만 하네요. 첫째한테 신경 못 써주는것도 너무 미안하고요.. 이렇게 아기들을 미워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 제 자신이 사이코 같아 싫고 옆에서 같이 고생하는 와이프한테도 미안하고 그러네요.. 제 마음이 잘못된 걸 알면서도 울고 있는 아기들만 보면 화를 참을 수가 없는 제 자신이 오늘도 너무 밉습니다..
쌍둥이 육아중인데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04월 20일 | 조회수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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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l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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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1일
쌍둥이 아빠입니다. 저도 몇개월 안된 아들이 배앓이를 하는지 밑도 끝도 없이 울어댈 때,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들한테 미안하네요. 너무 힘드실 수 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첫째까지 있으시니 저는 상상도 안가네요. 그래도 첫째를 키운 경험이 있으시니 또 더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부모도 사람입니다. 두분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육아하시길, 쌍둥이들도 건강하게 잘 크길 기원하겠습니다.
쌍둥이 아빠입니다. 저도 몇개월 안된 아들이 배앓이를 하는지 밑도 끝도 없이 울어댈 때,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아들한테 미안하네요. 너무 힘드실 수 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첫째까지 있으시니 저는 상상도 안가네요. 그래도 첫째를 키운 경험이 있으시니 또 더 잘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부모도 사람입니다. 두분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육아하시길, 쌍둥이들도 건강하게 잘 크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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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lIllI
작성자
04월 23일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큰 위로를 받고 가네요ㅠ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큰 위로를 받고 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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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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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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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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