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채용 프로세스와 조금 달라서 불안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류 → 1, 2차 면접 → 역량검사까지의 과정은 하루 이틀 단위로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역량검사 제출 이틀 뒤, 최종합격 안내 메일과 오퍼레터를 동시에 받았고, 수락 여부와 입사 가능일 회신을 요청받았습니다. (중고신입 포지션이라 테이블 기준으로 제안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검토 후 당일에 수락 의사와 입사 가능일을 전달드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준으로 3일째인데, 입사 관련 별도 안내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불안한 마음에 회사 측에 전화로 문의드렸고, “내부 품의가 아직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27일 입사를 기준으로 진행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내부 품의 완료 후 오퍼레터가 발송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이 부분이 조금 의아합니다. 최근 채용 취소 사례도 종종 보이다 보니 괜히 더 불안해지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거나, 해당 상황에 대해 아시는 분들 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직 오퍼레터 관련 고민입니다
04월 20일 | 조회수 262
도
도롱뇽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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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바다구름해운
11시간 전
채용 절차에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회사 마다 절차가 다름에서 발생되는 차이로 보여지는데, 유추를 하자면 지원하신 회사의 채용 최종 결정권자가 따로 계시고, 처우에 대한 결정을 하는 사람이 달라서 일거 같습니다.
특이하지 않은 일반적인 경력사원의 입사는 추측하신대로 회사내규의 테이블에 따라 진행되는게 일반적이고, 그에 따라 제시된 처우가 회사의 내규상의 범위에 있는 경우라는 전제하에, 해당 회사의 위임전결규정상에서 채용 담당부서의 부서장이 처우 조건에 대해서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면, 지원자 분에게 부서장에게 구두 보고 또는 약식 보고를 통해서 처우제시조건(오퍼레터)는 인가를 받아서 제시하였지만,
채용의 최종결정은 임원 또는 대표이사가 결정을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보통 이런 경우 채용 팀장이 충분히 검토했을 것이라고 보고, 그 결정을 존중해서 승인해주십니다~] 내부 품의를 진행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채용부서 입장에서도 최종결정권자에게 이미 처우조건에 대해서 인가를 받은 후에 오퍼레터를 발송하면, 지원자 분이 수락을 하면 다행이지만, 조건변경 및 처우협의를 조정해야하면, 이미 최종결정권자에게 보고를 했는데, 다시 보고를 하는 모양새는 피하고 싶어서, 처우협의를 완료하고 최종 채용품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용 절차에 이상은 없어 보입니다. 물론 회사 마다 절차가 다름에서 발생되는 차이로 보여지는데, 유추를 하자면 지원하신 회사의 채용 최종 결정권자가 따로 계시고, 처우에 대한 결정을 하는 사람이 달라서 일거 같습니다.
특이하지 않은 일반적인 경력사원의 입사는 추측하신대로 회사내규의 테이블에 따라 진행되는게 일반적이고, 그에 따라 제시된 처우가 회사의 내규상의 범위에 있는 경우라는 전제하에, 해당 회사의 위임전결규정상에서 채용 담당부서의 부서장이 처우 조건에 대해서는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면, 지원자 분에게 부서장에게 구두 보고 또는 약식 보고를 통해서 처우제시조건(오퍼레터)는 인가를 받아서 제시하였지만,
채용의 최종결정은 임원 또는 대표이사가 결정을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보통 이런 경우 채용 팀장이 충분히 검토했을 것이라고 보고, 그 결정을 존중해서 승인해주십니다~] 내부 품의를 진행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채용부서 입장에서도 최종결정권자에게 이미 처우조건에 대해서 인가를 받은 후에 오퍼레터를 발송하면, 지원자 분이 수락을 하면 다행이지만, 조건변경 및 처우협의를 조정해야하면, 이미 최종결정권자에게 보고를 했는데, 다시 보고를 하는 모양새는 피하고 싶어서, 처우협의를 완료하고 최종 채용품의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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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
도롱뇽두말
작성자
11시간 전
와! 이렇게 디테일하게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읽다 보니 제가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부분들이 많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기업이 HR 악명이 높더라구요, 연락두절 등으로요.
그래서 아직 HR 체계가 완전히 자리 잡은 단계는 아닌 것 같지만, 상장사인 만큼 내부 프로세스는 갖춰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차분히 기다려보겠습니다.
(내일 문의 메일 정도 한 번 드려볼까 합니다.)
와! 이렇게 디테일하게 경험과 정보를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을 읽다 보니 제가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부분들이 많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기업이 HR 악명이 높더라구요, 연락두절 등으로요.
그래서 아직 HR 체계가 완전히 자리 잡은 단계는 아닌 것 같지만, 상장사인 만큼 내부 프로세스는 갖춰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조금 더 차분히 기다려보겠습니다.
(내일 문의 메일 정도 한 번 드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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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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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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