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행사가 있었는데, 원래 오시기로 한 분이 갑자기 사고 때문에 못 오실 수도 있는 상황이었어요. 당시 해외에서 행사운영하러 오신 분들이 있어서, 혹시 가능하시면 꼭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검사 끝나고 가능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검사 끝나고 결국 오실 수 있다고 연락이 왔고, 정말 아픈 몸으로 오신 거예요..ㅜ 솔직히 그 모습이 너무 신경 쓰였어요. 많이 아파 보이는데도 책임감 있게 오신 것도 그렇고, 원래 제 스타일(귀여움 ㅠ)이기도 해서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행사 끝나고 걱정돼서 카톡으로 죽 선물만 하나 보냈는데,, 상대는 타회사 분이라 자연스럽게 만날 일도 거의 없고, 그렇다고 제가 먼저 사적으로 들이대는 느낌은 또 싫거든요. 근데 관심있는 상태라…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마음 있는 걸 티내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하다 만난 분이 자꾸 생각나요… 괜히 선 넘는 걸까 고민됩니다.
03월 27일 | 조회수 1,900
이
이고모고
댓글 10개
공감순
최신순
그
그대로그렇게
5일 전
아픈 몸으로 왔는데 죽 선물 보낸 거,
이미 본인 마음 다 들켰어요 ㅎㅎ
근데 그게 제일 자연스러운 어프로치였어요. 들이대는 느낌 없이 관심 티 낸 거잖아요. 핵인싸식 밀당도 아니고 그냥 진심이 묻어난 거라 더 좋은 듯해요^^;
죽 받고 별말 없었나요?! 아니면 반응이 있었어요?!
반응이 있었으면 이미 썸 온기 있는 거고,
없었어도 아직 케어해준 사람으로는 각인 됐을거예요.
다음 스텝은 간단하죠,
"몸은 다 나으셨어요?"
이 한 마디면 충분해요. 들이대는 것도 아니고, 연락 안하는 것도 아닌 딱 그 중간 온도예요.ㅎ
거기서 상대방이 대화 이어가면 그게 그린라이트고,
짧게 끊으면 그냥 쿨하게 한 발 빼면 되는 거예요!
리스크 제로에 가능성은 열려있는 구조잖아요~
아픈 사람 걱정해준 그 마음, 꺾지 말고 한번 가보세요.
"응원합니다"
아픈 몸으로 왔는데 죽 선물 보낸 거,
이미 본인 마음 다 들켰어요 ㅎㅎ
근데 그게 제일 자연스러운 어프로치였어요. 들이대는 느낌 없이 관심 티 낸 거잖아요. 핵인싸식 밀당도 아니고 그냥 진심이 묻어난 거라 더 좋은 듯해요^^;
죽 받고 별말 없었나요?! 아니면 반응이 있었어요?!
반응이 있었으면 이미 썸 온기 있는 거고,
없었어도 아직 케어해준 사람으로는 각인 됐을거예요.
다음 스텝은 간단하죠,
"몸은 다 나으셨어요?"
이 한 마디면 충분해요. 들이대는 것도 아니고, 연락 안하는 것도 아닌 딱 그 중간 온도예요.ㅎ
거기서 상대방이 대화 이어가면 그게 그린라이트고,
짧게 끊으면 그냥 쿨하게 한 발 빼면 되는 거예요!
리스크 제로에 가능성은 열려있는 구조잖아요~
아픈 사람 걱정해준 그 마음, 꺾지 말고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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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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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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