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4월 중순에 해외출장 겸 여행이 잡혀 있습니다. 며칠전 시어머니께서 전화를 주셨어요. 시할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요. 알고 있으라길래 알았다고 했습니다. (평소 저와 시댁 관계는 원만합니다) 근데 어머님께서 남편에게 전화하여 만약 제가 해외에 나가있는동안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어떻게 하냐고, 바로 들어올 수 있는건지에 대해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다 중단하고 바로 들어와야 하는 걸까요?
많은분들의 의견이 정!말 궁금합니다.
03월 27일 | 조회수 594
망
망고33
댓글 12개
공감순
최신순
그
그대로그렇게
5일 전
이 질문에 사실 정답은 없어 보여요. 근데 지혜로운 판단 기준은 있어요.
두 가지를 나눠서 생각해보세요,
우선, 가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가 아니에요.
지금 이 질문의 본질은,
"만약 그 일이 생긴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도리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평생 함께 살아갈 시댁과의 관계에서 어떤 기억을 남길 것인가의 문제처럼 보여져요.
다음은, 지금 당장 결정하지 않아도 돼요.
출발 전에 남편과 서로 하나만 합의해두세요,
만약 그 일이 생긴다면, 쓴이님이 혼자서 그 결정을 짊어지지 않도록 남편이랑 둘이 함께 결정하도록 옆에서 도와달라 하시면 될 듯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직접 물어보지 않고 아들한테 물어보셨단건,
사실 이 결정이 며느리 혼자가 아니라 부부가 함께 하는 거라는 걸 아시기 때문일거예요.
그리고 현실적으로요,
해외출장이면 귀국편 일정을 미리 알아보고,
긴급 귀국이 가능한 항공편이 있는지 정도만 파악해두세요.
준비가 되어있는 것과 실제로 돌아오는 것은 다르니까요,
그동안 원만한 시댁 관계를 유지해 온 분이라면,
이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음속으론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 마음을 따르면 나중에 후회가 없을 거예요.
이 질문에 사실 정답은 없어 보여요. 근데 지혜로운 판단 기준은 있어요.
두 가지를 나눠서 생각해보세요,
우선, 가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가 아니에요.
지금 이 질문의 본질은,
"만약 그 일이 생긴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가"
도리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평생 함께 살아갈 시댁과의 관계에서 어떤 기억을 남길 것인가의 문제처럼 보여져요.
다음은, 지금 당장 결정하지 않아도 돼요.
출발 전에 남편과 서로 하나만 합의해두세요,
만약 그 일이 생긴다면, 쓴이님이 혼자서 그 결정을 짊어지지 않도록 남편이랑 둘이 함께 결정하도록 옆에서 도와달라 하시면 될 듯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직접 물어보지 않고 아들한테 물어보셨단건,
사실 이 결정이 며느리 혼자가 아니라 부부가 함께 하는 거라는 걸 아시기 때문일거예요.
그리고 현실적으로요,
해외출장이면 귀국편 일정을 미리 알아보고,
긴급 귀국이 가능한 항공편이 있는지 정도만 파악해두세요.
준비가 되어있는 것과 실제로 돌아오는 것은 다르니까요,
그동안 원만한 시댁 관계를 유지해 온 분이라면,
이미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음속으론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을 거예요.^^;
그 마음을 따르면 나중에 후회가 없을 거예요.
답글 쓰기
1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