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남편들이 돈을 잘버는것을 부러워하는듯 말하는 아내

03월 26일 | 조회수 2,514
은 따봉
묻고더블로

이제 막 40의 나이에 접어든 결혼 9년차 회사원 맞벌이 남편입니다. 와이프가 모임을 가거나 지인들과 이야기하고 오면, 가끔 지인 집안의 재정상태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누가 집을 샀다더라, 사를 새로 샀다더라, 그집 아이들은 영유를 보냈다더라 등을 이야기 합니다. 이정도는 흔히 듣는 남의집 소식이구나 하고 그려려니하는데, 대화 중에는 그집은 외벌이인데도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 외벌이에 애들 셋을 비싼 유치원을 보낸다, 해외여행을 자주간다. 남편들이 돈을 많이버는것 같다. 이런 말을 합니다. 평소에 직접적으로 제가 벌어오는 월급이 적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작년 원천징수 기준 9600정도 받았습니다.) 다만, 와이프 친구모임이 있는데, 친구 남편들이 대기업 직원, 교사, 부모님 사업체를 하고 있다보니, 이번에 누구남편이 상여를 많이 받았다더라, 교사도 연금이 좋다더라, 이번에 집을 산 친구는 알고보니 남편이 돈을 잘버는것 같다, 사업체 월수익이 많아서 외벌이가 되나보다 라는 말을 저에게 털어놓는데, 솔직히 남의 남편과 비교된다고 생각하니 썩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한번은 남의 남편 수익이 뭐가 궁금하냐? 그런걸 나에게 말하는게 내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이다 라고 했더니, 자기는 그냥 부러워서 말한건데, 나보고 돈 못번다고 한것도 아니지 않냐면서 자기할말도 못하냐며 되려 뭐라 하네요.. 그냥 흘려들으려고 하다가도 와이프가 다른 남편 돈잘번다는 이야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는걸까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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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따봉
    맷돌 손잡이
    2일 전
    누구네 와이프는 아직도 살하나 안찌고 관리 잘한다더라 걔네 와이프네가 부자여서 집산거더라 한번 시전해주시면 눈 뒤집힐겁니다..ㅋㅋㅋㅋ
    누구네 와이프는 아직도 살하나 안찌고 관리 잘한다더라 걔네 와이프네가 부자여서 집산거더라 한번 시전해주시면 눈 뒤집힐겁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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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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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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