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없는 것 같아 고민입니다

03월 25일 | 조회수 178
단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홍보기획•AE 직무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를 얻어 면접도 몇 번 보게 되었는데, 계속 고민되는 부분이 발목을 잡네요. 면접을 준비하면서 만약 AE 직무로 취직하게 된다면 어떤 일을 맡게 될 지 미리 알아보고 설계하는 과정에서 겁이 너무 납니다. 재밌겠다, 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운이 좋아서 들어가더라도, 나한테 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라는 생각 때문에 지레 겁을 먹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면접에서도 과하게 겸손해지고.... 신입 입장에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게 당연한 건지, 아니면 이런 생각이 들면 그냥 그 직무가 안 맞는 건지... 경력자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어 게시글 써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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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부쟈백수되고파
    03월 25일
    아,,, 벌써 그러면 어쩌죠...? 광고랑 홍보랑 다르긴 한데, 일 성격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ae는 기본적으로 부딪히는 일이라 겁없는 성격이 좋긴 해요. 어차피 실력없이 다 빈몸으로 가서 배우고 부딪쳐야 하고요. 클라이언트마다 기본지식부터 성향까지 다 달라서 경력직도 매번 새 플젝 들어갈때마다 새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요. 본인이 그런 모험적인 일이나 새로운 환경에 던져지는 걸 좋아하는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업무 수행은 연차 쌓이면 다들 어느 정도는 하는데 성향이 안맞으면 지옥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착하게 제가 이런걸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보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보겠습니다? 아님 어쩔 수 없지, 이런 성향이 더 잘맞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머릿속에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면 잘 생각해보세요.
    아,,, 벌써 그러면 어쩌죠...? 광고랑 홍보랑 다르긴 한데, 일 성격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요. ae는 기본적으로 부딪히는 일이라 겁없는 성격이 좋긴 해요. 어차피 실력없이 다 빈몸으로 가서 배우고 부딪쳐야 하고요. 클라이언트마다 기본지식부터 성향까지 다 달라서 경력직도 매번 새 플젝 들어갈때마다 새로 배운다는 마음으로 시작해요. 본인이 그런 모험적인 일이나 새로운 환경에 던져지는 걸 좋아하는지 먼저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요. 업무 수행은 연차 쌓이면 다들 어느 정도는 하는데 성향이 안맞으면 지옥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냥 착하게 제가 이런걸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보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해보겠습니다? 아님 어쩔 수 없지, 이런 성향이 더 잘맞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머릿속에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면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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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제
    작성자
    03월 25일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겁이 좀 많은 성격이라 어떤 업무를 맡든 늘 두려움을 디폴트로 깔고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잘 못할 것 같으면 시작도 안 하는 타입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매번 도망치듯 직무를 바꾸기만 했는데....작성해주신 내용을 보니 정말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는 문장이 뼈저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답변 주신 의도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글을 읽고 나니 오히려 직무가 제게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게, 저는 늘 안정된 환경을 선호했기에 매번 방황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도망치고 준비한답시고 시간만 버리곤 했거든요....ㅎㅎ 그럴 바에야 차라리 부딪히면서 계속 새로이 배우고, 도전하고, 나를 깎아나가는 일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겁 없이, 부딪히면서요! 답변 주신 덕에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겁이 좀 많은 성격이라 어떤 업무를 맡든 늘 두려움을 디폴트로 깔고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잘 못할 것 같으면 시작도 안 하는 타입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매번 도망치듯 직무를 바꾸기만 했는데....작성해주신 내용을 보니 정말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는 문장이 뼈저리게 와닿는 것 같습니다. 답변 주신 의도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글을 읽고 나니 오히려 직무가 제게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게, 저는 늘 안정된 환경을 선호했기에 매번 방황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안 맞으면 도망치고 준비한답시고 시간만 버리곤 했거든요....ㅎㅎ 그럴 바에야 차라리 부딪히면서 계속 새로이 배우고, 도전하고, 나를 깎아나가는 일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겁 없이, 부딪히면서요! 답변 주신 덕에 생각이 많이 변했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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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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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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