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에 일 잘해서 상사들이 예뻐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근데 근태가 개판이에요. 일주일에 2~3번은 20~30분 지각하고 점심도 혼자 늦게 들어오기 일쑤입니다. 심지어 당일 아침에 통보식으로 반차를 쓰는 일도 많고요. 근데 다른 직원은 5분만 늦어도 눈치 주면서 이 직원이 늦게 오면 그냥 유야무야 넘기네요. 야근 했으니 그럴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한 적도 있고요. 그런데 애초에 오전 반차나, 20~30분씩 지각하고 점심시간에도 설렁설렁 늦게 들어오면 당연히 그 시간에 해야 하는 업무가 밀리니 초과근무 하는 게 당연한 수순이잖아요. 이걸 또 야근했으니 다음 날 지각이 정당화 되는 게 어이없습니다. 그 직원이 지각하거나 자리 비울 때 급하게 터지는 업무나 자잘한 백업은 다 출근해서 자리지키고 있는 저 포함 다른 팀원들이 맡고 있는데요. 모든 일에 기본은 성실 근면이라 생각하고 살았고 규정,규칙 지켜가며 제 몫을 다 했다고 자부합니다. 근데 이 상황을 보다보면 어차피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고 지각 안하려고 헐레벌떡 뛰어오는 스스로가 바보같아져서 의욕이 바닥을 치네요. 저도 이제 그냥 눈치 보지 말고 뻔뻔하게 회사 다닐까 봐요.
일 잘하면 20~30분씩 지각해도 되나요
03월 22일 | 조회수 24,687
두
두사랑산악회
댓글 161개
공감순
최신순
파
파이어볼러
억대연봉
어제
물론 근태 나쁜게 정당화되진 않죠. 그러나 경영진이나 관리자 입장에서 봤을 때 혼자서 1.5인분, 2인분 이상 하거나 대체자가 없는 필수적인 업무를 잘 하고 있다면 봐 줄수도 있습니다. 팀 분위기를 흐리는건 심하지만 않으면 알아서 조정할 문제라고 판단할 수 있고..그런데 (글쓴분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회사 입장에서 1인분 겨우 하는 사람이 근태도 나쁘면 뭐라생각할까요? 따라서 억울하겠지만 자기 가치를 올리시는데 우선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동료분도 나중에 퍼포먼스가 떨어지거나 실수가 있을 때 근태문제가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 수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물론 근태 나쁜게 정당화되진 않죠. 그러나 경영진이나 관리자 입장에서 봤을 때 혼자서 1.5인분, 2인분 이상 하거나 대체자가 없는 필수적인 업무를 잘 하고 있다면 봐 줄수도 있습니다. 팀 분위기를 흐리는건 심하지만 않으면 알아서 조정할 문제라고 판단할 수 있고..그런데 (글쓴분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회사 입장에서 1인분 겨우 하는 사람이 근태도 나쁘면 뭐라생각할까요? 따라서 억울하겠지만 자기 가치를 올리시는데 우선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동료분도 나중에 퍼포먼스가 떨어지거나 실수가 있을 때 근태문제가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 수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답글 쓰기
356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