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6탄 (알릴의무, 병력, 의료자문)

03월 20일 | 조회수 115
동 따봉
종합금융컨설턴트
억대연봉

기본적인 내용들은 이전에 다 써버려서 이제는 글을 쓰는 텀이 좀 길어진 거 같아. 또 어떤 내용을 알려줘야 여러분들이 좋을까하다가 최근에 고객들을 만나면서 병력이 있는 고객님들이 많아서 보험 가입할 때 어디까지 병력을 알려줘야 하는 건지, 그리고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병력으로 인해 보험사에서 조사가 나온다면 어떤 서류까지 동의를 해줘야하는 건지 한 번 공유해볼게!! 우선 보험이라는 금융 상품은 아픈 사람에게 보험금을 주는 구조다보니 아픈 사람은 가입을 안 받아주려고 하지. 그래서 건강할 때 미리 가입해야 일반 보험으로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데 보통 건강한 사람들은 내가 아플까? 생각하다가 보험을 안 들고, 막상 아프고 나서 보험을 드려고 하면 일반 보험이 가입이 어려워져서 비싼 유병자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1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2탄 (유병자보험, 간편보험, 3N5, 건강할인보험)

유병자 보험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은 지난 12탄을 읽어봐도 좋아 근데 문제는 설계사들이 보험을 가입 시키기 위해 제대로 안 물어보는 경우도 많지만 제대로 물어보더라도 고객들이 별 거 아닌데? 라는 식으로 말을 안하는 경우도 있고, 일단 숨겨볼까? 라는 생각으로 숨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랬을 때 가입이 된다고 좋아하면 안돼.. 보험사는 계약 이후에도 고객이 병력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될 경우에는 보험금을 청구했을 때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수 있고, 보험을 강제로 해지시킬 수가 있기 때문에 병력을 숨기고 가입을 해도 결국 나중에 들통난다면 보상을 못 받기 때문에 보험료를 오래 내는게 무의미 해질 수 있지. 간혹 3년만 보험금 청구 안하면 됩니다~ 라고 설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상법 상 보험사가 계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내에 고객이 제대로 병력을 고지 안한 걸 알게 되면 강제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기 때문이야. 그래서 이것 때문에 3년 동안 안들키면 문제가 없어요~ 라고 하는 건데 강제 해지를 못 시킬 뿐 보험금 지급은 거절 당할 수가 있어. 보험은 아팠을 때 제대로 보상 받는게 참 중요하기 때문에 가입할 때 병력을 제대로 고지하고 본인 상황에 맞는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맞아. 건강검진 결과지를 봤을 때 당뇨의심 소견이 있습니다 라고 문구로만 적혀 있어도 이를 보험 가입 시 고지해야 해. 간혹 건강검진은 주기적으로 하는 거라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도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거기 때문에 이상이 있다면 말을 해줘야 하지. 보통 병력 고지를 잘못한 경우는 가입 당시에 문제가 생기기 보단 추후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발견이 돼. 소액의 보험금이라면 보험사가 그냥 지급하지만, 금액이 크거나, 가입 이후 너무 단기간 내에 청구가 있거나 하면 보험사는 직원을 파견해서 현장 조사를 시켜 이 직원들은 보험사 소속은 아니고 보통 손해사정사 회사의 직원인 경우가 많은데. 그냥 조사만 해도 건당 수당을 받지만, 보험 가입 시기에 병력 고지 문제를 발견해서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게 하거나, 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면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보험사의 편이라고 볼 수 있어. 친절하게 웃으면서 고객님 보험금 받으시는 거 도와드리려고 나왔어요~ 저희가 몇가지만 확인할 거라 서류에 간단히 서명만 해주시면 저희가 금방 해결해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서류를 내밀 건데. 여기에는 우리가 해줘야 하는 서명도 있고, 서명해주면 안되는 서류들도 있어 우선 개인정보 이용 동의나 의무기록열람동의서 같은 건 기본적으로 조사자 들이 받아야 업무 시작이 되는 거라 서명을 해줘도 되는데 아래 서류들은 피하는게 좋고, 일단 담당 설계사와 먼저 상의를 해보는게 좋아 - 의료자문 동의서 - 국세청 연말정산 의료비내용 -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내용 먼저 아래 2개의 서류는 내는 순간 내가 병원에 간 기록이 전부 다 잡혀. 보험을 가입할 때 3개월 이내의 병력, 1년 이내의 재검사, 5년이내의 입원, 수술, 7일 이상치료, 30일 이상 투약 등을 물어보는데 내가 열심히 답을 하더라도 까먹어서 고지를 못하는 병원 기록이 당연히 있을 수도 있을 거야. 근데 아래 2개의 서류를 내는 순간 모든게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보험사가 바로 문제가 되는 병력을 찾아내기가 쉬워 그리고 의료자문 동의서는 내가 이미 병원에서 의사에게 00질병에 대해 진단을 받아서 보험금을 청구한 건데 보험사가 그 의사 말고 우리가 다른 의사에게 한 번 이 상황을 자문 받아볼게~ 라는 서류야. 이거는 당연히 보험사와 계약 관계인 의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거기 때문에 해당 의사들은 고객에게 불리한, 보험사에 유리한 진단을 내리게 되고. 기존 의사는 병이라고 인정했는데 자문 의사는 병으로 인정을 안하는 경우가 진짜 많아. 보험사가 원하는 의사의 답변이 나올 때 까지 무제한으로 의료 자문을 한다는 썰도 있고.. 그리고 어떤 의사가 내린 진단인지 공개를 안해주기 때문에 보험 계약자가 당하기 너무 좋은 구조야. 아무 생각 없이 이런 서류들에 서명을 해서 내가 불리해지는 상황을 안만드는게 좋지 물론 가입 당시에 병력을 제대로 고지했고, 문제가 없다면 시원하게 공개해서 빨리 끝내는 게 최고지만,, 여러 상황을 보면.. 절대 병력 고지가 완벽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고, 트집이 잡히려면 잡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대한 숨기면서 대응하는게 중요해. 최근 고객들이 여러 사례가 있었어서 오늘은 알릴의무에 대해서 다뤄봤는데. 혹시 이전에 내 글들을 다 읽고 나서도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줘! 내가 다음 편을 작성할 때 꼭 참고해서 써볼게 - 지난 글 확인하기 - 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탄 (갱신형 vs 비갱신형) 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2탄. (순수보장형 vs 적립형) + 저해지, 무해지 환급 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3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4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5탄 (3대 진단금 준비하기, 암, 뇌, 심) 6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6탄 (수술 보험, 종수술, 대수술) 7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7탄 (운전자 보험, 자동차 보험, 합의금) 8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8탄 (종신보험, 정기보험, 사망보험) 10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변액보험, 사업비, 종신보험, 연금) 11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0탄 (실손보험, 실비보험, 실손만 있으면 괜찮을까?) 12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2탄 (유병자보험, 간편보험, 3N5, 건강할인보험) 13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3탄 (간병인보험, 사용일당, 지원일당) 14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4탄 (암보험 심화 과정, 암주요치료비) 15탄 보험 가입하기 전에 보험 제대로 이해하기 15탄 (5세대 실손보험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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