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안맞는 걸까요

03월 14일 | 조회수 402
빌라넬

안녕하세요 저는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중소 중견, 대기업 si계열사까지 이직하며 나름대로 올라온 개발자입니다. 최근 프로젝트에서 매번 롤오프를 당하고 본사에서도 sm 업무를 하는데 한번 빨간줄(?)이 그어진 인원은 계속 편견으로 보이는거 같네요.. 담당 책임도 저에게 매일 질책과 한시간 마다 보고, 개발 관련 내용은 항상 결함처리를 두세시간에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궤변에 나중에 30분당 감시하는 인원을 붙이겠다는 내용, 다른 지방 전산실이나 CS관련 부서로 강제 전입을 시켜서 전화나 받고 컴퓨터에 주기 스티커나 붙이고 살고 싶냐는 협박까지 받았습니다. 가끔 밤 아홉시이후에도 걱정을 핑계로 술취해서 잔화하면서 본인이 저에게 마음에 안드는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현재 자율좌석제인데도 본인 눈에 잘보이는 곳에 앉으라고 시키면서 감시 상태인데, 현재 계속 주눅이 든 상태로 일하다가 보니 운영계에 배포 실수를 해서 고객사에서 결함에 대한 연락이 왔고 , 이에 대해서 저에게 크게 질책을 하고 그날부터 회의에는 배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는 새로운 사람과 합을 맞추는것에 저의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노력하였는데, 편견을 가지고 저를 보는 사람과, 기존 프로젝트에 있었던 저의 이미지를 소문에 의거해서 전달한 팀장에게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정말 머릿속이 복잡하고 무기력한 나날이 진행되는데, 제가 회사생활을 너무 잘 못하는건지 반성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한때는 나른 꿈에 부풀어온 회사지만 너무 버거운 현실에 글을 적어봅니다. 당장 프로젝트에서 또 배제되면 이제 지방 발령이나 전산실, cs실로 배정되서 전화를 받는 업무를 하게 될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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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넙서
    03월 15일
    쓰니님! 그만두거나 팀을 바꾸세요! 사람은 남을 복종시키고 나를 따르게 할때 희열을 느껴요. 반대로 남에게 복종하면서 따를때 편함을 느끼기도 해요. 그래서 복종과 따름은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복종과 따름이 같이 움직이지 않을때 문제가 되요. 지금 담당책임은 쓰니님을 복종하게 하려하지만, 쓰니님은 복종을 거부하고 있는거에요. 복종을 잘 받아들이고 잘 따르는 사람은 담당책임에게 희열을 주고 자신은 편함을 얻을거예요. 하지만 쓰니님은 그런사람 아닌거예요. 그럼 결국 희열을 얻지 못하는 그 사람은 더 강하게 복종을 요구할거예요. 그럼 쓰니님은 더 강하게 힘들어질거예요. 어서 탈출하세요. 복종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복종을 요구하는 사람이 보통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걸 거부하고 복종 강요하지 않는 곳으로 가면 내가 받는게 줄어들수 밖에 없음을 감수해야해요. 살아보면 내 성향에 맞는 곳에서 그런 사람들과 살아야해요. 토끼가 고기 먹고 싶다고 사자한테 가면 자기가 잡아먹혀요.
    쓰니님! 그만두거나 팀을 바꾸세요! 사람은 남을 복종시키고 나를 따르게 할때 희열을 느껴요. 반대로 남에게 복종하면서 따를때 편함을 느끼기도 해요. 그래서 복종과 따름은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복종과 따름이 같이 움직이지 않을때 문제가 되요. 지금 담당책임은 쓰니님을 복종하게 하려하지만, 쓰니님은 복종을 거부하고 있는거에요. 복종을 잘 받아들이고 잘 따르는 사람은 담당책임에게 희열을 주고 자신은 편함을 얻을거예요. 하지만 쓰니님은 그런사람 아닌거예요. 그럼 결국 희열을 얻지 못하는 그 사람은 더 강하게 복종을 요구할거예요. 그럼 쓰니님은 더 강하게 힘들어질거예요. 어서 탈출하세요. 복종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들 많아요. 하지만 복종을 요구하는 사람이 보통 많이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걸 거부하고 복종 강요하지 않는 곳으로 가면 내가 받는게 줄어들수 밖에 없음을 감수해야해요. 살아보면 내 성향에 맞는 곳에서 그런 사람들과 살아야해요. 토끼가 고기 먹고 싶다고 사자한테 가면 자기가 잡아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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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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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 15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이런 환경에 처해 있어서 어디 소탈하게 말도 못하고 가슴앓이 중이었는데 세상에는 나를 위해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조직개편도 있어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이런 환경에 처해 있어서 어디 소탈하게 말도 못하고 가슴앓이 중이었는데 세상에는 나를 위해 신경써주는 사람이 있구나란 생각이 드네요. 이직을 고민하고 있는데 조직개편도 있어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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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넙서
    03월 15일
    쓰니님! 이거 명심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쓰니님 자신이예요! 누구나 힘들땐 다 참을 만큼 참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더이상 못참기 때문에 힘든거예요! 쓰니님도 한번 기분 나쁘고 한번 힘들었는데 여기에 글 올린거 아닐거예요. 참고 견디고 이겨내면 좋은날 온다는 옛말이 맞기는해요. 하지만 그건 키가 크게 태어나 농구를 쉽게 잘하는 사람들처럼, 참는거를 잘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 흔하지 않아요. 누구나 참고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고 잘못 배워야 거예요. 인정받고자 하는 욕심을 조금 내려놓아도 돼요. 인생의 정거장에는 남보다 조금 아니 많이 늦어도 돼요. 어차피 그 정거장은 본인이 정하는 거니까요. 가장 소중한걸 잘 지키고 다치지 않게 돌보세요! 잘못하면 가장 소중한걸 놓치고 소중하지 않은걸 지키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요. 주변에 그런 사람 많이 보잖아요!
    쓰니님! 이거 명심하세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쓰니님 자신이예요! 누구나 힘들땐 다 참을 만큼 참았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더이상 못참기 때문에 힘든거예요! 쓰니님도 한번 기분 나쁘고 한번 힘들었는데 여기에 글 올린거 아닐거예요. 참고 견디고 이겨내면 좋은날 온다는 옛말이 맞기는해요. 하지만 그건 키가 크게 태어나 농구를 쉽게 잘하는 사람들처럼, 참는거를 잘하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 흔하지 않아요. 누구나 참고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고 잘못 배워야 거예요. 인정받고자 하는 욕심을 조금 내려놓아도 돼요. 인생의 정거장에는 남보다 조금 아니 많이 늦어도 돼요. 어차피 그 정거장은 본인이 정하는 거니까요. 가장 소중한걸 잘 지키고 다치지 않게 돌보세요! 잘못하면 가장 소중한걸 놓치고 소중하지 않은걸 지키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요. 주변에 그런 사람 많이 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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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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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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