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코리아가 오늘 국내 소상공인을 위한 “Small Business Grant Program”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GAFA 중 하나인 Google도 구글판매자센터에 등록하는 수수료를 내년 2월까지 안 받겠다고 6월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 총액은 22.5억원. 약 465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정되면 현금 300만원과 광고 크레딧 180만원 어치가 지원됩니다.
기사엔 적지 않았지만, 2가지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힘들때 도움을 받은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페이스북의 팬이 될 것입니다. 향후 경기가 회복할 경우 충성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런 마케팅 비용은 매출에 비례해서 본사에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펀딩 규모는 미화 190만 달러입니다. 참고로 총 규모가 1억달러임을 감안하면 페이스북 코리아의 추정 매출은 전사 대비 1.9% 로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소상공인 프로그램과 추정 매출
2020.09.23 | 조회수 103
pick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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