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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한 동료가 팀장이 됐는데...
저희 회사는 직급이 없습니다. 이름 뒤에 '님' 자 붙이는 수평 구조예요. 그래도 팀리더(팀장) 직책은 따로 있는데, 얼마 전 원래 있던 리더님이 퇴사하면서 저랑 가장 친했던 동료가 그 자리를 이어받게 됐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좋았어요. 마음 잘 맞는 사람이 리더가 됐으니 팀 분위기 더 좋아지겠다 싶었죠. 부조리한 일 있으면 같이 욕하고, 퇴근하고 맥주 한잔하면서 회사 시스템 불평하던 사이였으니까요. 근데 이 친구가 너무 달라졌어요. 예를 들어 이제는 제가 불평을 하면 "그래도 회사의 방향성이 그렇다면 우리가 맞춰야 하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하는 식으로 답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기운 빠져요. 제일 서운한 건, 전에는 실시간으로 모든 걸 공유하던 사이였는데 이제는 리더 회의에서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필터링된 결과만 전달해 줍니다. "ㅇㅇ 관련해서 무슨 얘기 나왔어?" 물으면 "조금 더 정리되면 공유할게"라며 선을 긋는데 거리감이 느껴져요. 팀장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책임져야 할 게 많아지고, 팀원들 평가도 해야 하니 예전처럼 실없는 소리만 할 수 없다는 건 머리로는 이해해요. 그런데 마음은 아직 준비가 안 됐나 봅니다. 가장 든든했던 내 편 한 명을 회사에 뺏긴 기분이에요. 동료가 팀장이 되면 다들 이렇게 어색해지나요? 다시 예전처럼 편하게 농담 따먹기 하던 사이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한 걸까요? 오늘 점심도 같이 먹는데 옛날만큼 편하지 않아서 너무 슬픕니다.
폭주기관차차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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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만 일한다고 욕먹어요
1년차인데 상사가 시키는 것만 한다고 욕먹어요. 그렇다고 제가 일할거 찾아서 작업하면 왜 일벌리냐고 욕먹고. 뭘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울대전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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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부담감을 이기는게 쉽지않네요
2026년 들어서 연초부터 많은 이슈들이 발생을 했습니다. 거래처의 결제이슈, 그로인한 법무적인 부담감도 계속해서 받고 있구 상사로부터 안좋은 일도 당하기도 했구요. 2025년 한해 정말 후회없을만큼 일에 제 모든걸 쏟아부어가며 우리팀에 든든한 기둥이 되기 위해 힘쓴 사원이었어요.(기둥이 될리가 없지만..ㅎㅎ) 하지만 올해 들어서 저에게 많은 짐이 주어지네요. 이 또한 저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로 제가 버텨내야 더욱 단단하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던 일들이 한번에 터지고, 업무는 갈수록 늘기만하고.. 이젠 좀 고통스럽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심적으로 여유가 없는거 같아요. 남들 퇴근할때도 저녁8시, 아니 10시까지 남아서 야근하고.. 집에와서도 놓친게 없는지 꼼꼼히 다시 확인하고..12시에 눕고 이렇게 사니.. 이젠 제 인생이 일에 먹혀버린거 같아서 너무나도 무섭고 불안하네요. 새벽에 혼자 멘탈이 무너져 다시 영차영차 힘내려고 합니다.. 단지 너무 힘드네요. 스트레스성 두통으로 일 끝나면 바로 집 침대에 누워서 기진맥진만 하고 있고..많이많이 슬프고 제 스스로에게 많이 미안해요.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글 써서 두서가 없지만.. 저 잘해낼 수 있을까요?
순두부갈비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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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ADHD가 의심되는데 조언을 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제 소개를 드리자면 회계법인에서 경력 2년차의 30살 입니다. 회계법인 특성 상 회계, 세무, 급여 업무를 하면서 멀티가 되어야하는데 몇개월 전부터 업무에 집중이 되지 않아 제 스스로 ADHD 증상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ADHD증상을 의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업무도중 잦은 잡생각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 - 한가지 일을 끝내기도 전에 다른 일을 시작하는걸 반복 - 회의 도중 다른 생각(걱정)을 하여 회의참여율 저조 - 이슈가 생기면 해결될 때까지 다른 업무 진행을 못함 2.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 수면부족 발생 3. 항상 마음이 급함 -> 말이 점점 빨라짐 이러한 이유로 현재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있고 항상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며 회사에 다닌다는 느낌을 매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옥상에서 아래를 보면 뛰어내릴까? 하는 생각도 많이 해요. 제 스스로 심각하다고 생각하여 혹시 ADHD를 겪고 치료를 해보신 분은 병원이나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곰곰곰97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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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육한테 애정표현 하는 분들... 이거 진짜 실존하는 가족인가요?
오늘 회사에서 팀원들이랑 스몰토크를 하다가 너무 큰 문화충격을 받아서 글 써봅니다. 다들 혈육(형제/자매)이랑 사이가 어떠신가요? 저희 집은 서로를 투명 인간 취급하는 분위기거든요. 1년에 대화라곤 손에 꼽을 정도고,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 때 카톡으로 "언제 옴?", "ㅇㅇ" 주고받는 게 전부입니다. 스킨십은커녕 실수로 옷깃만 스쳐도 질색을 하고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방에 단둘이 남겨지면 그 숨 막히는 어색함을 못 견디고 누군가 한 명은 무조건 거실로 피신하는 게 우리 집 국룰입니다 ㅋㅋㅋ 싸운 건 아닌데 어느 샌가 이렇네요. 그런데 저희 팀원분은 혈육이랑 손을 잡고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팔짱도 아니고 무려 손깍지를 낀대요. 게다가 평소에 카톡으로 "사랑해~", "보고 싶어~" 같은 애정표현도 서슴없이 하고 오랜만에 만나면 반갑다고 포옹까지 한답니다. 제가 너무 놀라서 "네...?! 혈육끼리 손을 잡는다고요? 안 징그러워요?" 하고 육성으로 기겁을 해버렸습니다. 팀원분은 오히려 제 반응을 이해 못 하시면서 "어릴 때부터 워낙 친해서 자연스러운데요? 가족끼리 사랑한다고 하는 게 이상한가요?" 하시더라고요. 순간 제가 너무 삭막하게 자란 건가, 아니면 우리 집이 유독 정이 없는 건가 심각하게 자아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ㅋㅋ 가족끼리 사이좋은 건 당연히 보기 좋고 축복받은 일이지만, 현실에서 저렇게 시트콤이나 드라마에 나올 법한 화목한 혈육 관계를 직접 본 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얼떨떨하네요.
위저드베이커리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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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떨 사람
유부녀분들중에 수다 떨 사람 계신가요 (심리학 석사입니다)
SorB
억대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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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전면허가 없냐고 하면 뭐라고 답변하면 좋을까요?
사실상 나이가 많은 신입사원이고 제조업 쪽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전에 정말 작은 중소기업 제조업 회사에 잠깐 다녔었는데 전무가 회식 자리에서 저에 게 너는 왜 운전면허가 없냐고 물어봤었습니다. 저는 멀미를 정말 너무 심하게 해서 운전면허 시험장 안에서 장내 주행할때도 멀미를 했었 고 이비인후과 원장님께서도 차 운전하는 것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저는 면허 따는 것을 중단했었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그 전무가 하는 말이 자기가 차를 운전하면 멀미를 안 한다고 끝까지 우겨 버립니다. 저는 실제로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장내 주행을 하다가 토를 할 것 같은 증상이 너무 심해서 차에서 내려서 몇 시간 동안 주저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운전면허를 따는 것을 포기했었 습니다. 그런데 회사 상사가 자기가 직접 운전하면 토를 안한다고 우기는 일이 다른 직장 에서 일할 때도 초창기에 자주 있었습니다. 이렇게 운전면허가 왜 없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뭐라고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멀미가 심해서 면허를 도저히 딸 수 없었다고 이야기 하면 정말 끝까지 자기 말이 맞다고 우 겨 버리는 사람 때문에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도전하는인생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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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친이 각각 기초생활수급자인 A씨 이야기
내가 마음을 다해 존경하는 A씨. 그의 인생이야기를 오랜시간에 걸쳐 들었다. 아주 약간의 각색을 거쳐 끄적여본다 1. 부친 부친은 인간말종 무뢰배다. 가정폭력범이다. A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A의 모친을 밀쳐 갈비뼈를 부러뜨린 것, 식칼을 들고 설친 것, 어린 A의 목을 조른 것등이 있다. 그는 가끔만 집에 돈을 가져왔고 더 자주 돈을 가지고 나갔다. 일확천금만 꿈꾸다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아내의 신용도 끌어다가 아내도 신용불량을 만들었고, 경제적으로 A에게 보탬이 된 바가 거의 없다. A는 대학교 등록금도 스스로 벌거나 여기저기 빌려서 냈다. 그는 결혼 생활 20년을 미처 채우지 못한 즈음 이혼하고 집을 나갔으며, 변변치 못하게 살다가 A가 스스로의 힘으로 마침내 좋은 직장에 들어가자 나타나 돈을 요구했다. 용돈 따위가 아니라 사업자금 천만원 돈을 요구하며 회사를 찾아가겠다고 협박했다. A는 그 때 처음으로 부친의 위압을 거부하고 연을 끊기로 하였다. 부친은 욕지거리를 몇번 하더니 서서히 사라졌다. A는 몇 년 뒤 어느 구청으로부터 그 지역에 사는 부친이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했는데 A의 소득이 높아 심사를 해야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평생 부모라곤 할 수 없고 예전에 연 끊은 부친이었지만 애석하게도 법은 그의 부양의무를 하나뿐인 직계혈족인 A의 손에 쥐어준 것이다. A는 당연히 그를 부양할 생각이 없었고 평생에 걸친 폭력사실을 절절히 소명한 글을 회신했다. 그 뒤는 잘 모르지만 이변이 없다면 아마 그는 '운 좋게도' 국가로부터 본인이 자녀와 연이 끊길만 했다는 인정을 받아 기초수급을 받고 잘 살고 있을 것이다. 2. 모친 모친은 사실 A와 같이 가정폭력을 당한 피해자라 동정의 여지가 있다. A의 부친은 A도 팼지만, 그보다 본인의 아내에게 더 극심한 폭력을 가했다. 모친은 별다른 직장경험 없이 바로 결혼을 한 케이스라, 그녀의 사회 생활이란 사실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그 가정에서 어떻게든 버텨나간 20년이 전부일 따름이다. 그 20년간 그녀는 본인 힘으로 피땀흘려 돈 벌어 세상을 살아나갈 능력도 경험도 얻지 못하는 상태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만 얻어 세상에 나왔다. 참 불쌍한 삶이지만, 냉정히 말해 유일하게 그녀와 가족이 되어 남은 A의 입장에선 영구적인 짐이 되었다. 그녀는 이혼 후 경제적 능력이 없는 삶을 끊임없이 불안해하면서도 정신적 피폐함으로 인해 실제로는 근로 능력을 키울 여력이 없음을 A에게 주구장창 피력하였다. A는 대학시절부터 알바와 과외를 쉴틈없이 돌려 본인 힘으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마련하고도 종종 모친의 생활비를 보태며 가장이 되어 살았다. A가 아무튼 스스로 좋은 직장에 합격하자, 모친의 무력함은 묘하게 변질되어 A로부터 더 큰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거란 기대로 연결되었나보다. 모친은 자기가 자립을 해보겠다며 자립금으로 A에게 큰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A는 빌려줬다. 그리고 못받았다. 갚으라고 하면 모친은 갑자기 악화되는 우울증세로 응수해냈다. 결국 그 돈은 포기했다. 또 몇년 뒤 A는 직장에서 자리잡고 배우자를 만나 결혼준비를 하고 있었다. 결혼식을 얼마 앞 둔 시점에 A는 자신도 모르는 굉장히 큰 카드값이 연체되어있음을 발견했다. 모친이었다. 그녀는 집에 놔둔 A의 신용카드를 찾아 몰래 가져다가, 빌렸던 것보다도 더 큰 돈을 몇개월간 결제해댔다. A는 딱 결혼식까지만 참고 모친과도 연을 끊었다. 그리고 몇년 뒤 이번에는 모친이 사는 지자체로부터 A가 소득이 높아 모친의 기초수급 재심사가 필요하다는 통지를 받았다. 모친은 사실상 부모로서 A를 제대로 부양한바 없으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법이 그녀의 부양의무를 A에게 던져주었던 것이다. A는 이번에도 부양할 생각이 없었고 그렇게 회신했다. 다만 이 일의 처리는 어떻게 되었는진 확실치 않다. 3. A 이런 환경에서 어떻게 이런 사람이 나왔을까? A는 굉장히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다. 닥친 문제는 웬만하면 스스로 해결해낸다. 전반적으로 세상을 경계하지만, 또 한편으론 사랑을 줄 대상을 찾아 놀라우리만큼 따스한 사랑을 줄 줄 안다. 연을 끊었다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살아있는 부모와의 연결점을 완전히 없애는건 불가능하다. 즉 A의 삶에는 언제든 일상을 치고들어올 수 있는 불안요소가 항상 최소 2개는 도사리고 있다. 이런 불안정한 삶에서 어떻게 가능한가 싶지만 A는 아무튼 스스로 자라나 유능한 사회인이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을 맘껏 풀어낼 가정을 꾸리기까지 하였다. 범접할 수 없는 용감한 삶이다. 그래서 나는 존경한다. 아무쪼록 앞으로 A의 삶이 가능하면 영원히 양친과 유리되어 승승장구하고 따뜻하길 바라본다.
ultari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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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차량 관련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하는 업무가 조금 변경되어서 차량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상황 먼저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출퇴근 - 40km (경기도 > 서초) 현장 업무 - 3~40 km (다만 정확한 km는 아직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현재 하루 km수도 많고 현장으로 왔다갔다 해야하다보니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택하고, 차량의 경우 쏘렌토 차량을 보고 있습니다. 일 평균 넉넉하게 90km로 설정하고 출근을 주 6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1년 기준으로 설정한다면 거의 27000km를 출퇴근+업무에 사용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최소 3~5년 정도 해당 업무를 진행 해야 할 것 같은데, 원래 차량을 할부로 구매하려고 했으나 최근 렌트가 잘 나와서 장기렌트까지 함께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와 같이 견적을 받았는데 선배님들이시라면 어떤 방식으로 차량을 선택하실지 고견 나눠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자차 구매 시 노블레스 등급 (옵션 2가지 선택) 선수금 450 만원 월 납입금 71만원 (60개월) 장기 렌트 시 시그니처 등급 (풀옵션) 보증금 450 만원 월 납입금 72 (연 3만 km 제한 + 48개월 계약) 우선 해당 차량을 선택한 이유는 유모차가 2개입니다.. 스포티지까지도 함께 보긴했는데 유모차 2개에 카시트까지 설치하면 여유가 조금 없어보여서 상의 끝에 해당 차량으로 선택했습니다. 머리로는 장기렌트를 진행하는게 맞다고 느껴지는데, 저의 취미가 드라이브이기도 하고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는 상황이 조금 많은데 이런 경우 연 3만km라는 주행 제한이 너무 빡빡한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고, 결국 장기 렌트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월세 같은 개념으로 마지막에 결국 반납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보니 같은 금액 투자 할거면 자차가 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가슴이 시키는 생각이 계속 대립되다 보니 선뜻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자차의 장점은 결국 제 자산 + 거리 제한 없음, 추 후 중고차 판매로 인한 일부 회수 가능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렌트의 장점은 즉시 출고 가능, 보험료 및 세금 월 납입료에 포함, 더 높은 등급의 차량+풀옵션 이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고 단점으로는 자차의 경우 1년의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감가. 요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들어가는 사비, 보험료, 세금 등.. 렌트의 단점으로는 결국 내 자산이 되지 않고 반납을 해야하는 점, 연 주행 거리 제한, 혹여라도 해지 하게 될 수 있는 상황 (위약금), 이렇게 단점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들, 정보 찾아보니 결국에 가장 싸게 차량을 구매 할 수 있는 방법은 현금 > 할부 > 렌트 > 리스 순으로 말씀들을 주시는데, 연간 주행거리가 많은 제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인지 인생 선배님들, 업계 선배님들의 고견이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도움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밤꿀빵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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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거시 아이티쟁이입니다
저는 40대초반에 웹와스를 운영하는 sm운영자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 ai다 클라우드다 하는데 저같은 레거시 운영자들은 이직하고 싶어도 나이때문인것도 있지만 특히 요즘 클라우드다 ai다 하면서 구인구직을 많이 하는데요. 저같은 레거시 운영자들은 자연스럽게 직무하다가 차세대를 접하면서 넘어가는거 아니고서는 클라우드나 ai같은 직무로 전환이 어렵더라구요. 저만 그런가 싶어요. 아무리 제가 스스로 구축하고 공부를 해도 그건 실제 실무뛰는 사람들을 못따라가는것도 같고 십 10년이상의 미들웨어 경력을 까먹기도 그렇고 레거시 환경을 찾아서만 다니기엔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는 기분입니다 저같은 고민을 갖고 계시는분들 계신가요? 혹시나 이직을 하셨던 분중에 어떻게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아이티쟁이2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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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무스펙이 이룬것
안녕하세요 현재 나이 37살입니다 젊을때 허송세월 보내다 어느순간 철이 들었는지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인문계 7등급으로 지방대에 갔다가 군대 전역 후 취직이 답인것 같아 1년만 다닌뒤 자퇴 후 건설업 노가다에 뛰어들었습니다 지방근무를 하다보니 친구도 잃고 연애나 데이트는 꿈도 꾸지 못하는 생활을 하다 향수병이 와서 30살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할줄아는건 지게차운전밖에 없어 중소기업에 물류로 입사하였는데 고졸이다보니 연봉도 낮고 후회가 들더라구요 그러던중 마침 코로나 시기로 인하여 전문대(야간)에 무료로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전문대졸업장이 있으니 회사에서도 성실함을 잘 보아주었는지 사무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현재 8년째 근속중인데요 운이 좋아 중견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었습니다 연봉은 4000에서 약6000으로 큰 점프를 하였네요 출발점은 좋지않게 시작하였으나 늦은나이에라도 대기업은 아니지만 중견기업으로라도 이직한것에 의미를 두고 현재에 감사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인분들 화이팅하시고 언제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덕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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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야근이 기다려졌다”… 🌃 서울로 밤공기 속에서 시작된 우리 둘만의 비밀의 낭만 연애
주니어 2년 차, 일은 서툴고 마음은 더 서툴던 시절이었다. 매일 밤 이어지던 야근이 지겨워질 즈음, 그와의 서울로 산책이 시작됐다. “바람 쐬고 올래요?” 그 한마디에 모니터 불빛에 갇혀 있던 하루가 갑자기 모험으로 변했다. 서울역 고가 위를 걷는 밤공기는 묘하게도 우리 편 같았다. 회사 이야기로 시작한 대화는 어느새 서로의 꿈과 상처를 건너 진짜 속마음으로 번졌고, 가로등 아래 나란히 걷는 그림자는 점점 가까워졌다. 중림동 골목을 탐험하듯 누비며 허름한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나눠 먹고, 남대문 시장의 늦은 불빛 사이를 지나며 “다음엔 여기 가보자” 약속을 쌓았다. 우리는 서울로 주변을 우리만의 아지트처럼 점령했다. 퇴근 후가 아니라, 야근 중이라는 사실이 오히려 더 짜릿했다. 비밀을 공유한 공범처럼 눈빛이 통했고, 엘리베이터 안 30초는 하루 중 가장 긴 순간이 됐다. 다음 날 아침, 출근길은 전쟁이 아니라 설렘이었다. 혹시 오늘도 서울로를 걷게 될까, 또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 커피 향이 스며든 사무실 공기마저 달콤하게 느껴졌다. 그해의 나는 일보다 사랑을 먼저 배웠고, 서울로의 밤하늘 아래서 비로소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다.
미도리샤워
억대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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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무단 지각
초보 팀장입니다. 무단지각 직원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ㅠㅠ 어제 실 소규모 회식을 진행했고, 상습 지각 직원이 또 오후 12시에 연락와서 이제 일어났다고 죄송하다고 하네요 지금 1년도 안됐는데 이런일이 3번째 입니다.. 그 외에도 아침에 연락와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반차를 쓰적이 한달에 한번 꼴인데 몇번 봐주다 한계가 오네요. 상부에서도 알고 있는데 일단 참아보라고 하시네요..(경영진까지는 모르십니다) 실 차원에서 관리할려고 했는데 말을 해도 바뀌지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어제는 회식이였어서 그냥 이번껀은 넘어가줘야하나 싶다가도 출근한 직원들은 뭐가 되는지 생각도 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ppdddf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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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직장 다니고 있는데 한탄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퇴근 후 회사 근처에서 저녁 시켜놓고 다시 회사로 불려가 대판 깨지고 눈물 젖은 햄버거 먹고 있는 청년입니다.. 다시 불려간 이유는 자리 정돈 미흡입니다.. 토요일 마다 청소 아주머니께서 오시는데 정리가 미흡했다고 밥 시키고 있다가 호출 당했습니다.. 입사한지 5개월 됐습니다.. 저희 회사는 대표님과 대표이사님이 부부인 가족 회사입니다. 일도 많이 배웠고 원래 잘 하던 분야라 첫 직장임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너무 좋으신 대표님의 칭찬을 받으며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이었습니다. 이사님도 처음에는 직원을 위해주시는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 한탄 해봅니다. 보통 결정은 이사님의 판단에 따라 회사가 운영됩니다. 7인 미만 사업장이라 연차도 없는게 서럽기도 했지만 나름 다니는게 재밌어서 즐겁게 다녔는데, 한달살이를 다녀오신 뒤 회사가 이상해졌습니다. 회의 있는날 8:30 출근 (물론 정시퇴근입니디) 18:00 땅 치고 퇴근 금지 예의 지키자(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라는 규율이 생기게 되고 2주전 쯤 제게 지시하신 적이 없는 일을 가지고 안했다고 몰아가시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mz소리를 너무 좋아하셔서 대드는것 같이 보일까봐 죄송합니다. 하고 넘겼습니다. 이 이후 부터 정신 안차리고 다닌다고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래 친했던 친구가 영면에 들며 정신을 못차리긴 했으나.. 이 얘기를 이사님이 알고 계십니다.. (여기에 그 부모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셔서 더 정신을 못차리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맡은 업무를 안한것도 아니고 잘 진행하고 야근 수당은 없지만 야근도 잦게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이 울분이 오늘에서야 터진 것 같습니다. 전 정리하고 나갔다고 말하는 순간 제 한참 위 사수가 퇴근을 안했는데 너네가 먼저 퇴근하는게 맞냐 더 혼나야 돼 더 라고 하시며 얘 엄청 깨지고 햄버거 먹으며 여기에라도 풀어봅니다.. 제가 잘못됐거나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쓰려고 했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월코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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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복지, 행정 관련. 스타트업이 많겠죠?
다들 처음에는 정부자금 지원 받고 창업 시작하나요? 현재 팀은 3명이고, 이 중 한명은 정부지원 받고, 창업을 했습니다. 기술벤처인증까지 받았습니다. 그 중 한명은 군의관으로 5월에 제대를 하는데, 청년사관학교에 대표자 말고, 이름을 같이 올렸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2025년 예창에 떨어지고요. 이 3명이 같이 시작하려고 합니다. 스타트업 행사에서 4년전 만나, 꾸준히 연락해 오고 있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와인빌드업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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