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마편써도 될까요? 똥통이라고 부르는 사수

02월 13일 | 조회수 1,963
s
금 따봉
slelect

제 정신력으로 더이상 버티기가 힘들어서 현실적인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사수는 처음에는 인수인계도 잘해주고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일을 잘하고 호탕하신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동'으로 시작하는 대학교에 나왔다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 갑자기 거기 똥통대잖아! 똥통대 나왔네 하면서 놀리더니 어느새 저를 똥통이라고 부르면서 모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업무 피드백을 할때도 '이런 똥통 같은 머리로 어떻게 이직했냐'라고 하면서 모욕감을 줍니다. 나름 친해졌다고 생각해서 장난 치시는건지 제가 부족한건지 헷갈려서 죄송하다고만 했는데 이제는 사무실에서 사람들 다 듣고 있는데 똥통 왔어? 하면서 닉네임처럼 부르며 폭언을 합니다. 사수와 친한 여자 직원이 왜 사람한테 똥통이라고 부르냐고 항의도 해주셨는데 똥통대 다니니까 똥통이지 라면서 더 심하게 놀렸습니다. 너무 싫어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내릴때마다 심장이 터질거 같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분기마다 익명으로 불편함을 적어서 내는 마음의 편지 같은 제도가 있습니다. 여기에 사수가 폭언한 내용들을 적어서 내고 싶습니다. 익명성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인사팀에서 먼저 확인 한다고 했기도 하고 사수는 저에게만 이런 모욕적인 언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에게 하기 때문에 여러 명에게 얘기한 내용을 모두 적어서 낼 생각입니다. 사수가 고발을 당하고 나면 잠잠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 같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도를 이용해도 될지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듭니다. 부디 제게 용기와 지혜를 빌려주세요.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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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뒤는무덤에서봐라
    3일 전
    저였으면 시원하게 죽빵 한대 갈길듯 아직도 저런 인간이하의 생물들이 있네
    저였으면 시원하게 죽빵 한대 갈길듯 아직도 저런 인간이하의 생물들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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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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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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