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여자, 결혼 안 하고 혼자 살아도 괜찮을까요?

02월 08일 | 조회수 524
서른라떼

안녕하세요. 올해 들어 30대 중반에 접어든 서른라떼입니다. 요즘 제 인생의 가장 큰 고민은 결혼입니다. 사실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꽤 즐기는 편이에요. 외로움도 별로 안 타고, 퇴근 후에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거나 혼자 취미 생활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거든요. 지금 이대로의 삶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평화로운데, 주변을 보면 하나둘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는 모습에 "나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나?" 싶은 불안함이 불쑥 찾아옵니다. 결혼을 결심하기엔 이미 조금 늦은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평생 혼자 살자니 나중에 나이 들어서 정말 괜찮을지 확신이 안 서네요. 이런 조급한 마음 때문에 최근에 소개팅이라도 해보려고 주변에 얘기를 하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성사가 안 되는걸보고 예전에는 제가 찾아 나서지 않아도 물밀듯 들어왔는데.. 하는 마음도 들고 정말 늦은거 같아서 포기할까 하는 마음도 드네요. 지금이라도 마지막 불꽃을 태워(?) 필사적으로 제 짝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가진 이 평화로움을 유지하며 당당하게 비혼의 길을 가도 살만할까요? 결혼을 안 한 40대, 50대 선배님들이 있다면 어떤 삶을 사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현실적인 조언이 있다면 아낌없이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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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쌍 따봉
    yukuehan
    억대연봉
    9시간 전
    안해두 돼요... 저의 누나 70 이 다되어서 혼자 살구.., 둘째누나 30대에 돌싱되어 환갑이 넘도록 혼자 살아요.., 애들 걱정없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잘 살아요... 가끔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안해두 돼요... 저의 누나 70 이 다되어서 혼자 살구.., 둘째누나 30대에 돌싱되어 환갑이 넘도록 혼자 살아요.., 애들 걱정없고... 해외여행 다니면서.., 잘 살아요... 가끔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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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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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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