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좋게 멀쩡해보이는 회사에 입사해 입사한지 거의 2년이 다 되가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학부 졸업 후 석사도 하고, 나름 괜찮은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는회사에 입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여기서부터 고민이 많이 생기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네요. 간략하게 스트레스 적으면... 1) 지역: 현재 지방에서 근무중인데 여러 이유가 있지만 결국 서울/수도권에서 정착 하고 싶은데 서울로 올라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네요..사내 이동도 말이 쉽지.. (초등학교~대학원 모두 서울/수도권에서 거주했습니다) 2) 회사 내 업무: 현재 업무를 신입일때만 하고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10~15년차도 동일한 업무를 하는데, 현재 업무를 하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네요. 개인 성향과 너무 안맞고 커리어 성장도 없다고 느껴지는... 3) 팀 내 사람 / 분위기: 팀원들끼리 싸우는 것(뒷담 포함)은 물론, 팀 회식을 하면 술 강요에 진급하면 강제로 진급비를 내라고 하고 큰 대야에 술을 말아서 의리주...? 그런것도 하는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더라고요.. 이게 흔한건지, 저희 팀이 유별난건지는 모르겠어요. 쓰고 보니 지역 + 업무 + 사람 다 저에게는 스트레스요인이네요. 현재 팀의 업무를 경력기술로 표현해도 영양가가 없는 업무이자 타인에게 어필하기도 어려운 업무고... 현실에 만족을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도 크고.. 이런 상황에서 현재 팀에 버티는게 맞을까요? 원하는 팀으로 이동하려면 쉽지는 않고 현재 팀에서는 더이상 얻을게 없고...오히려 시간과 감정을 버리고 스스로 망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맘같아서는 쌩퇴사 하고 싶고..퇴사해도 미련은 1도 없다만 하도 취업시장이 안좋다보니 주변에서 다 걱정하네요.. 스트레스가 심할때는 가슴도 답답하고 그냥 걸어가다가 차에 치여도 상관 없겠다는 생각도 들고..조금 괜찮아지면 그래도 어영부영 버티네요. . . . 너무 고민이고 스트레스여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자유롭게 의견 주셔도 좋고, 그냥 무시하고 가셔도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모든 직장인분들 파이팅입니다..!
삶의 방향 고민....이게 맞나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02월 08일 | 조회수 451
뭐
뭐하는회사
댓글 4개
공감순
최신순
알
알똥말똥
02월 09일
2년이면 그래도 커리어를 쌓으셨으니
빠르게 수도권 이직 지원 스타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붉은말의 해에 뭔가 새로운 기운이 쓰니님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2년이면 그래도 커리어를 쌓으셨으니
빠르게 수도권 이직 지원 스타트 해보시기 바랍니다.
붉은말의 해에 뭔가 새로운 기운이 쓰니님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답글 쓰기
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