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도 일하고 일요일에 갑자기 출근할 일이 생겼는데 상사님이 일요일에 처리할 일 빨리 끝나면 월요일에 늦게 출근하고, 오후 늦게 끝나면 월요일 하루 쉬라고 하네요. 일요일 근무하면 1.5배 수당 주거나 대체휴무도 1.5배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 거 잘 모르는 분이라 그런가보다 하면서도 뭔가 당연한 제 권리도 못찾는 것 같아 서운하기도 하고 화도 나네요.
다들 노동법 기준에 맞춘 대우 받으면서 일하고 계신가요?
20년 09월 22일 | 조회수 809
쿠
쿠르쿠마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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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1년 02월 01일
세상엔 당연한건 없습니다!
특히 노사에 관한한 이젠 대한민국 정부산하 기관 및 민간 대중소기업 또한 그런 세상이 아님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을 당연시 되는 기업문화가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일을 시키는 직장상사나 그 일을 어쩔수없이? 해야하는 제가 즉, 사람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현 대한민국의 노사에 기준한 노동법은 어느 글로벌 나라와 견주워도 잘되어있다고 사료됩니다.
님이 말씀하신 '어쩔수 없다고 생각'이라 리얼 생각마시고, 다소 냉정한 말씀을 감히 드리자면.. 나 자신부터 내가 애증을 가지고 몸담고 있는 이 조직을 조금씩 변화의 물결을 만들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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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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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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