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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자고 후배 등에 칼 꽂고 나왔습니다..
회사 상황이 안 좋아서 조만간 대규모 칼바람 불 거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1:1 면담을 했습니다. 지금 우리 팀은 팀장 없이 저랑 후배 둘 뿐. 제가 연차가 더 높아서 제가 팀장 대행 아닌 대행중입니다. 분위기 보면 팀에서 1명만 남기고 보낼 예정인 것 같고요. 요즘 회사 어떠냐, 일은 할 만하냐 이런 얘기 하다가 후배 얘기가 나왔고 걔는 어떻냐고 물어보더군요. 순간 머릿속으로 계산이 돌았는지 저도 모르게 말이 나갔습니다. 애가 착하고 성실해서 열심히는 하는데, 솔직히 결과물 나오는 거 보면 아쉬운 게 사실이라고. 성실함만 띄워주고 실무 능력은 떨어지는 것처럼 말해버렸습니다. 근데 솔직히 걔 일 잘하고 성과도 잘 냅니다. 가끔 저도 놀라요. 저는 포기하는 걸 걔는 끝까지 잡고 있다가 해낸 적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얘랑 둘이면 할만 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근데 제가 저런 말을 해버렸네요. 사실 저도 제 입에서 나오는 말에 놀랐습니다. 근데 걔는 아직 30대 초반에 혼자 살지만 저는 당장 딸린 처자식에 대출금까지 있어서 여기서 잘리면 막막합니다. 대책이 없습니다. 라고 합리화하면서 자리로 돌아왔는데... 아무것도 모른 채 말 거는 후배 보니까 진짜 토할 것 같아서 화장실 다녀왔습니다. 갑갑해서 고해성사라도 해봤습니다. 여기 이렇게 써도 아무도 못 알아볼거라 안심이 되는 것까지 저 참 별로네요. 나 살겠다고 남을 사지로 밀어넣는 내가 사람 새끼인가 싶어서 죄책감에 미치겠는데 또 다른 선택지가 없는 제 자신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하다. 정말로.
goheyson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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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만렙찍은 어른들과의 라운딩 -1
저는 일단 말하면 누구나 알만한 기업에 재직중이며 연차는 13-4년차정도의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준대기업 정도) 우연치 않게 기업임원 출신 노년생활을 보내는 어른들과 라운딩을 했는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서 두서없고 못쓰는 글이지만 퀵하게 써보고자 합니다. 단 하루지만 친구들 또는 회사사람들, 거래처와 공치는 것과는 다른느낌으로 임팩트가 상당했습니다. 잠깐 세분을 소개하자면 존경하는 어른들이지만 편의상 1,2,3이라고 칭하겠습니다. 1- 제약회사 출신. 평사원 입사. 40대초 임원이 됨. 임원이후 50중반 사업체를 인수받아 엑시트하고 노년중. 고정수입 대략 추측 월 1200수준.(국민연금 포함), 사업체는 있지만 소일거리 + 임대수익 2-식품 영업 임원출신. 평사원 입사. 50대초 임원이 됨. 이후 현재도 유통사업체를 운영중. 고정수입 1000전후 예상됨. 아직도 필드에 있음 다만 본인이 직접뛰진 않음. 3-건축 임원출신, 역시 평사원 입사. 임원시기 불분명(못들음) 사업체 운영 x, 국민연금 및 각종 연금같은 것들 받으시면서 노년생활중. 대략 고정수입 월700-800정도 예상. 위에 1,2분에 비해서는 고정수입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나 워낙 젊은시절에 축적한 자산이 많은 것으로 판단됨. 1. 괜히 임원이 아니다. 잠깐이지만 세분다 어떤 한 능력이 뾰족하게 보였다. 1은 규칙과 규정을 해석하는 능력과 편법과 야로에 정말 강했다. 관리직 임원이셨는데 변호사 못지않게 법을 해석하는 능력이 엄청났다. 어떤 법이 어떻게 편법이 작용될 수 있고 악용하면 안되겠지만 이렇게이렇게 하면 풀어갈수있다. 이러한 얘기를 계속 해주셨는데 정말 대단했다. 2는 영업임원 출신답게 인간적인 매력이 있었다. 분명 겁나 툴툴거리고 짜증을 내는데 이상하리만큼 밉지가 않았다;;; 필자는 원래 골프칠때 화내는거 정말 극혐한다. 너무 신기한 능력이었다. 그리고 우선 골프를 겁나게 잘치고 40대쯤 프로자격증도 획득했다고 한다. 연예인으로 따지면 약간 이경규님 스타일? 대단했다. 3은 엄청엄청 조용했지만 나에게 예의를 갖춰줬다. 1,2번분도 충분했지만 워낙 나이차가 나다보니 어린아이 같이 예뻐만 해주셨는데 3은 좀 달랐다. 공이 안맞을때 멘탈관리도 해주시고(절대 레슨은 안했다) 툭툭 던지시는 말씀이지만 내가 지금 필요한 뾰족한 내용이었다. 과묵하지만 통찰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2. 모든 문제를 대할때 해결방법을 찾는다. 전반이 끝나고 대기가 1시간이어서 이얘기 저얘기를 나누었다. 요즘 어떠어떠한것 때문에 골치아파~~~ 죽는소리를 하지만 다들 서로를 리스펙하는게 보였다. 마지막은 저양반 대안 다 있으면서 또저런다. 또또. 에서 대화는 끝이난다. 여기서 느낀점은 내 기준에서 정말로 크나큰일인데 대수롭지 않게 말하면서도 대안을 가지고 있는것에 놀랐다. 사업관련이던 가족관련이던 생각하는 사고가 남달랐다. 3. 아직도 인맥이 엄청나다. 내가 현역에서 상무님 전무님 부르던 분들과 아는사이였다. 물론 후배로.. 업계가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꽤 친하신 사이여서 놀라웠다. 4. 60대인 나이에도 젊은감각이 있다. 여기서 젊은감각은 옷이나 말투나 이런게 아니다. 우선 나와 소통이 가능한 것만 봐도 커뮤니케이션이 유연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젊은사람을 욕하는것보단 세상이 바뀌는 것에 맞춰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5. 활력이 있다. 사실 60대 젊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powerful하게 골프치지는 못하는데 아직도 파워풀해서 놀라웠다 6. 은근 아내자랑(티는 거의안남) 그렇게 안맞녜 사이가 안좋녜 싸우녜 하다가 끝은 그래도 우리마누라가 최고지. 이게 좀 많이 멋졌다. 경제력과 스마트함이 있어서 다들 여자 많았을것같은데 문제하나 없이 깨끗했다. 아 더적고싶은데 출근길이라 조회수 많으면 더적을게요!!
사이다10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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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발표 기다리기 너무 지치네요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중소기업 다니면서 좋은 기회로 이름만 말하면 누구나 다 아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경력직 전형 진행중입니다. 사실 이직 경험이 없진 않아서(중소, 중견, 외국계까지 다 경험 해봤습니다)이직 프로세스가 어떻게 되는지는 알고 있는데...대기업 프로세스는 원래 이런가 갸웃합니다. 아니 진짜...느려도 너무 느립니다ㅠㅠ 서류 전형 한 달, 인성검사 한 달, 1차면접 한 달, 이제 2차면접 보고 난 후 5주가 넘도록 기다렸는데 아직도 발표가 안납니다. 진짜 오늘은 나겠지 오늘은 나겠지 하는 생각에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추천해 준 헤드헌터한테 진행상황 물어봐도 대기업 진행건이다 보니 자기도 정확히는 알수없다는 답변만ㅠㅠ 와...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공고 마감 후 4달이 넘게 지났는데 아직 면접 결과도 안나오다뇨ㅠㅠ 일에 집중도 잘 안되고 해서...하소연하는 마음에 글 한번 써봤습니다.. 근데 진짜 대기업 경력 채용은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경험 있으신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젠쯤은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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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징수영수증 속일 수 있나요?
남자친구가 원천징수 영수증을 갑자기 보여줬어요. 그런데 분명 작년 3월에 이직했는데, 작년 25.01.02부터 주(현)의 현회사가 시작이고, 전회사는 영수증에 안뜨더라구요.. 전회사는 2월까지 다니고 이직하였습니다. 제가 아직 학생이라 영수증을 본 적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중요하진 않지만, 거짓말이라면 거짓말을 쳤다는 사실에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
하나둘세에에엣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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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권고사직
안녕하세요. 50대 가장 입니다. 중소기업에 재직중 인데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가 재무적으로 힘든 상황이라 권고 사직을 한다는군요. 이번달 말까지 근무하고 통상임금 2개월 위로금 준다고 합니다. 실업급여는 받을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고연차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는것 같습니다. 통상임금이면 시간외수당은 제외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포괄임금제라 시간외수당이 포함되어 급여를 받았는데 위로금에는 제외되면 2개월을 버티기 힘들듯 하네요. 다시 조정 요청을 하려고하는데 회사에서 거절하고 그냥 다니라고 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회사에서 임원들하고 관계가 좋은 편은 아니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통보를 받으니 당혹 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kdhkmj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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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 버텼더니, 사고가 안 나니까 사람이 필요 없대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온라인 채널 영업과 MD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쿠팡, 마켓컬리, 자사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SSG 등 여러 온라인 채널을 혼자 운영하고 있어요. 원래는 온라인 전담 부서가 있었고 팀장, 영업 2명, MD·마케터 1명, 디자이너 1명으로 총 5명 규모였습니다. 해당 팀이 해체된 이후 제가 경력직으로 채용됐고, 현재는 일반 영업팀에 소속되어 혼자 온라인 영업과 MD 업무를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입사 당시에는 주요 2개 정도 채널만 유지해주면 금방 인원을 충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2년이 지났네요. ㅋㅋㅋ 그동안 주요 채널을 안정화했고, 중단됐던 채널 일부를 재개했습니다. 현재 매출은 과거 5인 조직이 운영하던 시절의 약 70% 수준입니다. 솔직히 업무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업무량이 많다 보니 지금은 신규 영업이나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기는 어렵구요. 기존 채널을 사고 없이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람 한 명만 충원돼도 기존 채널을 더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신규 매출도 만들 수 있을 텐데, 지금은 기회로스가 너무 많아 아쉽습니다. 그동안 팀장, 그 위에 부서장, 인사팀 면담도 여러 번 했고 회식 자리에서도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기본적인 역량만 갖춘 신입도 괜찮다고 했지만 적합한 인재가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면접 자리가 몇번 있기는 했습니다. 전원 탈락) 그러던 중 타 부서 인턴이 해당 부서 매출 감소로 인한 이슈로 정규직 전환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괜찮은 친구였고, 본인도 저와 일할 의향이 있다고 하여... 제가 데리고 일하고 싶다고 요청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원쪽 임원과 면담까지 진행했는데요. “혼자 운영해도 사고가 안 나면 혼자서 충분한 업무 아니냐. 사고가 좀 나야 사람이 필요한 줄 안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제가 지금 거의 한 팀의 업무를 혼자 버티고 있고, 2년 동안 충원을 기다렸으며, 현재도 업무량이 많아 매츨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너가 훌륭한건 알겠다. 급할수록 돌아가야 한다. 급하다고 아무나 뽑지 말자. 정 급하면 사고를 내라.” 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정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제가 일을 잘해서 사고가 안 나는 건데, 그게 오히려 사람이 필요 없다는 근거가 되는 건가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있습니다. 업무 자체는 익숙하고, 제가 손이 빠른 편이라 무리하면 유지는 가능합니다. (삼십분 ~ 한시간 정도 매일 추가 근무하는 정도, 쉬는 날도 전화받고 일하는 정도?) 같이 일하는 주요 구성원들과도 잘 맞고, 믿고 따를 만한 좋은 상사도 있습니다. 진급 관련해서 긍정적인 이야기도 듣고 있고, 회사 시스템에도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고민이 됩니다. 2년 동안 기다렸는데 앞으로도 달라질 게 있을까 싶고, 제가 잘 버티는 게 오히려 제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해당 건 팀장님 보고 드렸더니 일단 팀장님은 잠시라도 도움이 될 수있게 정부지원 인턴이라도 뽑아주겠다고 일정 잡으셨고 신입/경력 신규채용 면접도 잡아는 두셨습니다 면접은 가끔 보십니다 항상 합격자가 없어서 그렇지.. 이런 상황이라면 조금 더 기다려보실건가요 아님 이직 쪽으로 마음이 기울거 같으신가요?
푸라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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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직 후 푸념
저를 갈아넣은 회사 생활 20여년, 전 회사에서 맞지않는 매니저와의 불화로 1년을 고생한 뒤 외국계 영업 총괄로 이직을 했습니다. 총괄이라 3개월 정도만 직접 영업을 한다고 했지만, 지사장은 지속적으로 팀원관리와 굵직한 고객 직접 영업 모두를 하기를 바라네요. 두가지 역활 모두 잘할 자신은 있으나, 함께하니 버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50이 넘어 아침 7시에 일어나 새벽 1-2시까지 일하려니 너무 지쳐요.(미국 본사라 자정 근처에 콜이 자주 잡혀요.) 게다가 운좋게 영업도 잘되서 일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운동도 거의 못하니 몸무게는 늘어나고, 스트레스 풀 데도 없으니 몸과 정신 모두 힘드네요. 이러다 돌연사하는건 아닌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OTE는 1억정도 늘었는데 이러다 죽으면 다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어서 익명으로 푸념해봅니다.
모니모리
억대연봉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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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칭구 차가 좋아..집도 좋고 날 왜만날까
사실 따뜻한보금자리가 필요한데 남친이 안정적으로 다 갖춰서 부러운 마음인것같아.. 나는 반대로 집도 없고 차도 없고 직업도 이직준비중이라 백수고..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싶어서 오늘도 회사 20군데 지원했다..흑 남친 날 왜만나지.. 남친이 맨날 나보고 이상형이다 성격도 좋다 친구들이 여자친구 맞냐고 너무예쁘다고 의심한다 등등 이런말 해주지만… 나진짜 거지인데ㅜㅜㅜ 흐윽 나중엔 나함테 실망할까봐 걱정이야ㅜㅜㅜ
기르돌르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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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아직 멀었는가?
- 정당 내부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부터 지켜야 한다. 민주주의는 선거에서 시작된다. 국민이나 당원 누구든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 결과가 공정하게 반영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다. 선거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당선되었느냐가 아니라, 어떤 절차를 거쳐 당선되었으며 그 결과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어제 오후 늦게 더불어민주당이 여성위원장 등 10개 분야 전국위원장 당선인을 발표하면서 선거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당선을 위해 상당 기간 전국을 누비며 권리 당원 등 유권자들을 만나 자신의 정책과 비전을 알렸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들인 시간과 노력은 결코 적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선거가 끝난 뒤 ARS 투표 과정에서 이미 투표를 마친 사람이 다시 투표할 수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물론 ARS 투표에는 입력 실수나 무응답 등에 대비한 재투표 절차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동일한 투표 과정에서 재투표가 가능했다는 사실만으로 부정 선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미 투표를 완료한 사람이 별도의 투표 과정에 다시 참여할 수 있었다면 이는 분명히 확인해야 할 문제다. 실제 중복 투표가 발생했는지, 중복된 표가 최종 집계에 반영됐는지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전산 관리 업체가 특정 후보의 당선을 위해 투표 결과를 조작한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현재 이러한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인 전산 기록과 투표 데이터를 통해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의혹을 제기하는 후보들의 문제 제기를 단순한 낙선자의 불복으로 치부해서도 안 된다. 정당은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정치적 조직이다. 국민에게 공정한 선거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야기하면서 정작 당내 선거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민주당 지도부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논란을 가볍게 여기에서는 안 된다. 중복 투표 여부와 전산 관리 과정, 최종 집계의 정확성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당원들에게 공개해야 한다. 만약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가 확인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도 취해야 할 것이다. 선거에서 승리한 사람에게 축하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패배한 사람까지 결과를 인정할 수 있도록 선거 과정을 관리하는 일은 더욱 중요하다. 당선인이 정당성을 인정받으려면 그 과정부터 투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단순히 투표를 실시한다고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한 표 한 표가 공정하게 행사되고 정확하게 집계되며, 그 결과를 모든 참여자가 신뢰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것이다. 이번 논란을 지켜보면서 다시 한번 묻고 싶다. 민주주의를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우리는 과연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민주주의, 아직도 멀었는가?
송면규
은 따봉
 | 송작가카페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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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현직장이 몇 번째 회사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생활 자체로만 봤을 때는 7년차정도 되었고, 중간에 직무변경을 해 마케터로는 4년차입니다. 회사는 현재 회사가 5번째 회사예요. 짧은 기간동안 이직을 좀 많이 한 편입니다. 사실 다 이유가 있긴 한데요... 1번 회사: 사무실 내 흡연 문제(본인은 비흡연자입니다), 욕설 난무 등...으로 퇴사 2번 회사: 고인물의 텃세(고인물 외엔 연차도 못쓰게 함), 직무변경 결심으로 퇴사 3번 회사: 입사 직후 기존 직원 전원 퇴사, 겜방 보면서 업무 전가하는 동료...를 참다가 퇴사 4번 회사: 업무 과다로 매일 2시간 이상 초과 근무는 기본, 5~6시간 초과 근무도 심심찮게 있었고 주말 출근도 함 + 이에 대한 보상없음 + 직장 내 괴롭힘으로 버티다 못해 퇴사 그리고 이제 5번째 회사...인 현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5개월차) 아무래도 연차에 비해 이직이 잦았다보니 이 회사에서 어느 정돈(못해도 2년은...) 시간을 보내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막상 업무 환경은 또 ㅈ소 그 자체라서 괴롭기도 합니다... 다 쓰기엔 너무 특정될 것 같아서 쓰진 못하겠지만요 주변에 얘기하면 '넌 참 회사 복도 없다' 이런 소리를 들어요 제가 그냥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작은 불만에도 쉽게 그만두는 사람인지 진짜 내가 ㅈ소만 다녀서 이렇게 괴로운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ㅜㅜ 다들 몇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나요? 저처럼 이직이 잦았지만 인생 회사를 찾은 경우도 있을까요...?
박고구마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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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요즘 전화를 잘 안 하는 이유
요즘 엄마한테 전화가 잘 안 옵니다.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전화해서 밥은 먹었냐? 퇴근은 했냐? 주말에는 뭐 하냐? 별것도 아닌 걸 자꾸 물어봤습니다. 회사에서 바쁠 때 전화가 오면 저도 모르게 짜증 섞인 목소리로 받은 적이 많았습니다. “엄마 나 일하고 있어” “이따 전화할게” 그렇게 끊고 나면 정작 이따가 전화하는 건 자주 잊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엄마 전화가 뜸해졌습니다. 일하다가 휴대폰 볼 일도 줄었고 퇴근해서 쉬고 있는데 전화받을 일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제 제가 먼저 전화를 했습니다. 뭐 하냐고 물었더니 엄마는 TV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제가 물었습니다. 요즘은 왜 전화 안 하냐고 엄마는 별일도 없는데 바쁜 애한테 자꾸 전화하면 귀찮을까 봐 그런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데 제가 예전에 했던 말들이 하나씩 생각났습니다. 나 지금 바빠. 나중에 얘기하자. 그 얘기는 아까도 했잖아. 저한테는 별 뜻 없이 했던 말인데 엄마는 그걸 다 기억하고 있었나 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엄마는 전화 대신 카톡을 많이 보냅니다. 잘 잤어? 밥 챙겨 먹어. 오늘 춥다. 답장을 바로 안 해도 되는 말들만 보냅니다. 저는 그게 엄마도 카톡이 편해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쩌면 제가 시간 날 때 보라고 엄마가 일부러 그렇게 하고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통화를 끝내려는데 엄마가 또 물었습니다. 내일도 출근하지? 그렇다고 했더니 엄마는 얼른 쉬라며 먼저 전화를 끊었습니다. 예전에는 엄마 전화가 오면 바쁘다는 생각부터 했습니다. 그래서 짧게 받고 끊거나 아예 못 받은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조금 있다가 꼭 카톡이 왔습니다. 별일 없지? 그냥 전화해봤어. 그때는 그 ‘그냥’이 뭔지 몰랐습니다. 오늘은 알 것 같았습니다. 별일 없어도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딸이 오늘 하루도 잘 지냈는지 궁금해서 그냥 전화했던 거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엄마는 그 전화조차 저한테 방해가 될까 봐 하지 않습니다. 휴대폰을 내려놓았다가 다시 엄마와의 통화목록을 열어봤습니다. 예전에는 엄마 이름이 참 자주 있었는데 요즘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드문드문 있었습니다. 괜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엄마가 전화를 많이 하던 시절에는 그 전화가 조금 귀찮았는데 막상 오지 않으니까 그때가 그리웠습니다. 내일은 제가 먼저 전화하려고 합니다. 별일 없어도 밥 먹었냐고 묻고 오늘 뭐 했냐고 물어보려고요. 그리고 엄마가 “왜 무슨 일 있어?” 하고 물으면 저도 한번 말해보려고요. “아무 일 없어 그냥 전화해봤어”
신서윤
억대연봉
쌍 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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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컴공과 재학생들이 멘붕인 이유
친한 CTO분과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누다가, 얼마 전 자기 후배들을 만났는데 다들 멘붕이었다고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이론이나 코딩 기술들을 클로드코드나 코덱스가 훨씬 잘 알고 잘 구현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공감이 되는 게, 제가 배운 유일한 개발언어는 30년 전 애플2 컴퓨터로 배운 베이직 언어입니다. 그런 제가 요즘 MCP서비스, 음성브리핑 서비스, 캐쥬얼 게임, 유튜브 동영상 등등을 동시에 만들고 있으니까요. 저 같은 비개발자 출신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초급 개발자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니, 신규 개발자보다는 기존 재직자에게 AI 교육을 시키는 게 신규 채용보다 낫다는 판단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후배들에게 뭐라고 조언을 해야 할까요?" CTO님이 물었고, 저의 대답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단순히 학교 공부와 성적으로 승부를 보려고 해서는 안 될 거 같아요. 먼저 AI와 에이전트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기본으로 갖춰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재직자들보다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지 않은데 굳이 컴공과라서 채용할 이유가 없죠. 현재 AI 서비스를 활용한 자동화 단계라 에이전트 세팅 및 활용 역량을 가진다면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커톤이나 창업 경진대회 그리고 인턴 활동 등을 통해 실제로 동작하는 상용서비스를 취업 전에 만들어 보는 경험을 가져야 스타트업이나 기업에서 바로 필요로 하는 인재로 확실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컴퓨터 기술과 지식을 넘어 프로젝트 관리 역량, 이용자 플로우 이해 그리고 대인관계 역량을 높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AI 기술과 지식이 상향 평준화되어도 어느 회사나 필요한 기본기입니다. 변화의 선두에 선 스타트업들의 코칭을 하며 제가 마주한 상황을 바탕으로 한 의견입니다. 이제 그 파도의 시작이 우리에게 오고 있고 이것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상황은 크게 달라질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 변화를 어떠한 시선으로 보고, 어떠한 마음으로 대하고 있나요? ps. 예비취업생들을 위한 에이전트 강의를 제공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댓글로 알려주세요.
한성희 | (주)심플리파이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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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길에서 혼자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녁 11시경 퇴근길에 길에서 사정없이 욕을하며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데 아무 신경도 안 쓰이고 오히려 울화가 치밀며 시비가 붙길 저도 모르게 원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신건강 관련 병원을 가야 하는 수준일까요? 업무 스트레스가 높은 편이기는 하나, 1개월 버티면 3개월 쌉가능, 3개월 버티면 2년 쌉가능이라는 생각으로 버티며 살아온지 10년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더라구요. 스트레스 강도가 내려간 적이 많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늘 이런 강도였어요. 신혼여행 때 잠시 내려갔던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는 책임감을 내려놓고 해냄의 정도를 낮추고 뻐팅기라고 하는데 그게 정말 잘 안됩니다. 타고난 노예 근성이 있다보니 이직을 해도 귀신 같이 업무강도가 높은 회사만 다니게 되는 것 같아요. 연봉이라도 만족스러우면 위안이 될텐데, 제 나이대 중위값 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대기업 계열사라도 직무때문인지 대졸 경력직도 연봉이 좆밥이더라구요. 향후 전망이나 직무 특성 상 커리어 개발의 여지가 제한적입니다. (총무팀도 전망이 있어! 라고 하는 것들은 아쉽지만 총무팀 직원뿐인 것 같습니다.) 내년 특정 전문직 시험을 볼 예정이고 합격은 자신있습니다. (감평사 같은 상위 전문직 시험은 아니거든요) 다만 11시 퇴근, 집에 와서 씻고 인강 공부하면 새벽 2-3시, 출근 8시 30분 생활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만... 인계점에 다다른 것 같아 걱정됩니다. 약의 도움이 필요할까요? 좋은 친구들, 사랑하는 아내, 건강한 가족이 있어 일만 빼면 완벽한 삶인데 일 하나로 인해서 제 삶이 많이 망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응원의 얘기를 전하는 것도 짜증과 울화가 치밉니다. 물론 겉으로는 그래 힘낼게! 힘내자! 우리 화이팅이야! 라고 말은 하지만 속은 썩어가네요. 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까 생각을 자주 하고,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 제가 원치 않게 양보하고 있다는 게 많고 억울한 마음이 너무 커요. 다 죽여버리고 싶은데 그럴 수 없으니 제 속에서 저를 죽여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정신과 약을 먹으면 업무나 공부에 지장이 가지 않는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살고 싶고, 계속 돈은 벌어야 하는데 걱정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육각렌치살인마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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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의 결혼 고민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ㅜ
남자친구와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사랑만으로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남자친구와 만난 지 꽤 됐고, 결혼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이입니다. 일단 같이 있으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개그 코드도 잘 맞고 취향도 비슷해서 함께 있을 때는 너무 좋고, 이 사람과 헤어지면 이렇게 잘 맞고 재미있는 사람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그런데 결혼을 생각하면 자꾸 현실적인 부분들이 걸립니다. 남자친구는 감정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고, 제가 서운한 점을 이야기하면 몇 년째 늘 비슷한 대답을 합니다. 일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거나, 제가 서운한 부분을 말하면 “나도 서운한 게 있어. 그런데 나 너한테 궁금한 게 있어”라며 대화의 방향을 돌리거나 억지를 부리는 식입니다. 그러지 말고 일단 제가 왜 서운했는지부터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고, 그때마다 지켜보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제 말을 이해하고 수긍하기도 합니다. 본인이 싸울때마다 억지를 부리는 것도 알고있습니다. 근데 몇번을 말해도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싸울 때마다 자존심을 너무 세우고 절대 먼저 사과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좋을 때는 누구보다 잘해주고 다정한 사람인데, 조금만 다투면 그 모습과 너무 달라집니다. 저는 가끔 남자친구에게 듬직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기대하는데, 갈등이 생길 때마다 오히려 제가 더 어른스럽게 대처해야 하는 것 같아 지칠 때가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남자친구는 30대 초중반이고 연봉은 3천만 원 후반 정도입니다. 현재 대출이 4~5천만 원 정도 있고, 본인 명의로 된 다른 재산은 사실상 없습니다. LH 주택에 거주하고 있고요. 그런데 차를 굉장히 좋아해서 중고 벤츠를 약 5천만 원에 구매해 타고 다닙니다. 대출을 갚아나가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평소에도 남자친구가 돈돈돈 거리는 스타일이라 돈 이야기를 자주 하다 보니 경제적인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재산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같이 노력해서 모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빚이 있다면 갚으려는 의지와 계획이라도 보여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게 걱정입니다. 게다가 남자친구 부모님도 사업을 하시다가 어려워지셔서 현재 파산 상태라고 합니다. 건물이나 차량 등 보유하셨던 재산들도 압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부분도 솔직히 걱정됩니다. 결혼하고 나면 혹시 부모님께 경제적인 도움을 드려야 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지는 않을지, 결국 저희 부부의 몫이 되는 건 아닐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재산이 많지는 않지만 노후 준비는 모두 준비가 되어있으신 상태이십니다. 결론적으로는, 남자친구는 저와 결혼하고 싶어 하고, 당연히 저와 결혼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 이 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을 정말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결혼하면 달라지겠지,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어른스러워지겠지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정말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이런 부분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결혼하면 지금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까요? 아니면 연애할 때 보이는 모습이 결혼 후에도 그대로 이어질까요?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실제로 이런 상황에서 결혼하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현실적인 조건만 따지는 건지, 아니면 결혼 전에 반드시 고민하고 확인해야 할 문제들인지 객관적으로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봉이 낮고 이런건 저는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더 잘 버는 편이고 제가 더 벌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싸울때 실망스러움을 계속 느끼다 보니까 지치게 되면서 다른 걱정거리들도 생기는것 같습니다 ㅜ
까꿍22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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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어디로 이사 하실 지 고민이십니다
부모님께서 현재 거주지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고민하십니다. 부모님 현재 거주지는 서울 동대문구이고 살고 계신 아파트 시세는 32평에 13억입니다. 아버지는 70살 어머니는 68살으로 고령이십니다. 현재 거주지보다 시세가 낮은 곳으로 이사하셔서 현재 거주지와 이사할 곳 사이의 차액 을 노후 생활 자금으로 사용하시려고 하십니다.(현재 두 분 다 은퇴하셔서 일은 안하고 계 십니다) 이사할 아파트는 25평 정도로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부모님이 이사할 지역에 대한 가장 큰 우선순위로 부모님 연세가 있으셔서 아프실 것에 대 비해서 대형 병원과 가까운 지역에서 거주하고자 하십니다.(저희 집 가족들이 모두 차가 없 습니다) 이사할 지역을 왠만하면 서울시, 경기도, 인천, 광주광역시 등 안에서 결정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은 고향인 전라남도 쪽 너무 낙후된 지방은 거주하실 지역으로 고려하지 않고 계십 니다. 어느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지역 위주로 살기에 적합한 지역인지 그리고 시세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도전하는인생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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