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동료 청첩장 모임, 제가 이상한건가요?

01월 29일 | 조회수 2,157
은 따봉
코알라일락

요약: 회사 동료 청첩장 모임은 원래 하지않는건가요? 사주는것에 감사해야하는 자리인가요? 회사 팀원이 곧 결혼식이라 비슷한 나이대의 팀원들을 모아 청첩장 모임으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우선 저희 회사는 점심에 식권 사용할 수 있는 식당에서 인당12,000원을 소진할 수 있어요. 점심 식사는 인당 16,000원 정도 하는 양식집이였고 11명을 초대했습니다. 다먹고 계산할때 저희에게 인당 12,000원을 사용하며 결제동의 해달라고만 말한뒤 결제했고, 그 후 오늘 식사의 차액은 본인이 부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초과금액은 피자3판에 인당 3~4000원씩인 13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사장님이 음료 필요하면 시키라고까지 말했는데 음료수 마시고싶은지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식당에서 나와서 커피라도 사줄줄 알았는데, 커피도 각자 해결했습니다. 차라리 요즘 결혼준비하느라 돈을 많이써서 더 좋은거 사줘야하는데 미안하다, 식권으로 보태도 되겠냐고 했으면 충분히 이해했을거에요. 팀원들의 주말을 돈주고 사는건데 저는 너무 성의없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그 주 해외여행을 갈 예정이였는데, 결혼식 참석하려고 일부러 그날 비우고 더 비싸게 비행기를 예매하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굳이 참석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원래 회사 팀원 청모는 적은 돈 들이고 하는건지, 제가 너무 친구나 회사동기 청모의 기준으로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너무 계산적인 걸까요? 저도 곧 결혼을 해야할 나이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서 올려봅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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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쇼쇼쇼쇼
    01월 29일
    오 이런 건 처음 봤어요. 보통 청첩장만 돌리거나, 같은 팀이나 본부, 또는 친한 직원들끼리 청모를 한다거나, 작은 회사의 경우는 전 직원 다 밥을 사주거나 하는 걸 봤지 굳이 점심시간에 회사 식대로 ㅋㅋ 퉁치고는 커피도 안 사신다니 비록 남은 돈을 결제하셨다고 해도 이건 오히려 돈 쓰고 기분 더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요...
    오 이런 건 처음 봤어요. 보통 청첩장만 돌리거나, 같은 팀이나 본부, 또는 친한 직원들끼리 청모를 한다거나, 작은 회사의 경우는 전 직원 다 밥을 사주거나 하는 걸 봤지 굳이 점심시간에 회사 식대로 ㅋㅋ 퉁치고는 커피도 안 사신다니 비록 남은 돈을 결제하셨다고 해도 이건 오히려 돈 쓰고 기분 더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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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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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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