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가르기, 카르텔에 대처 어케하져?!

01월 28일 | 조회수 219
날아올라저하늘로

10년차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간 퇴사 패턴을 보면 업무 측면에서는 성과가 좋고 강도도 견딜만 한데 사람이나 회사 문화 때문에 나왔더라고요 예를 들면 직전 직장에 갓 입사했을때도 기존직원들 몇명이 똘똘 뭉쳐서 새로운 직원들을 견제하고 소외시키는 분위기였습니다. 식사시간에 식당 다같이 가면 매번 그들끼리 모여 따로 앉고 업무 관련한 정보도 공유하지 않더군요. 심지어 그들끼리 논의한 내용을 전체 회의 시간에 다같이 의논해 확정한 의견처럼 상사한테 보고하기도했어요. 해외 출장 혜택 받는 공모전도 회사 대표 1팀만 나갈수 있는데 그걸 본인들끼리만 팀짜서 몇년째 혜택을 누리고요 🥲 이런 부분이 공평하지 않고 에너지 낭비라고 여겨서 상사에게도 도움을 요청해봤으나 돌아오는 건 저를 부적응자로 만들어서 인사고과 평점을 낮게 주는...(통계상 업무 성과는 제가 젤 좋았지만 평가 기준도 공개하지 않고 연봉인상률을 쥐꼬리만큼 책정했더라고요 ㅋㅋㅋㅋ 이외에도 그들에게만 편파적으로 중요업무를 주고 심지어 제 업무를 그들에게 시키면서 인센티브를 줬다는걸 알게 되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면담신청해서 상사에게 이의제기 및 질문을 했더니 저를 회사에 불만있고 깐깐한 사람으로 치부하고 그때부터 더더욱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제 능력을 높이 사던 직속상사가 하루아침에 퇴사하고 나서 새로온 상사가 저를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고 ㅎㅎ 누명을 씌워서 혼을 내고 회사에 2~3분만 늦게 와도 방으로 불러서 혼을 내고... 등등 몇달 시달린 일로 이석증이 걸려서 결국 퇴사를 했고 개인사유 퇴사로 정리가 되었어요..ㅠㅠ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런류의 사건이 회사를 바꿔도 비슷하게 반복되고 심지어 회사밖 동호회에서도 1~2년 주기로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는 겁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려고 엄청 애써보아도 꼭 일부는 제가 뭔가 부족해서 자기들이 수습하고 단도리하는 포지션을 잡는데 ㅋㅋ 제 잘못이 아닌데도 헐뜯으려는 기조로 저를 다그치고 몰아세우거나 사람을 부적응자로 만드니까 자꾸 판단력이 흐려지고 여유가 사라집니다. 그냥 속좁고 못된 애들이네하고 빨리 거리두기하고 이별하는게 답일까요 저는 그들에게 제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싶고 최소한 무책임하게 불성실해서 모임에 빠지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고 싶어서 더 버티고 끝까지 애써왔는데 결국은 제가 소진되어서 무너지더라고요 😭😭 여러분이 보시기엔 이 현상(?)이 왜 일어나는건가요 그리고 저는 앞으로 이런일을 마주했을때 어떻게 대응하고 나를 힘들게 만드는 상황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가야할까요 조언 구합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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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mundo
    01월 28일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지금도 노력 중에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성과와 결과에 대해서 중요시 여기고 직언을 서슴치 않는 성격이라면.. 당연히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직장인은 일에 대한 욕심보다는 현상 유지, 적당히, 워라밸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에서는 성장의 욕구를 이야기하고 자리에서는 유튜브, 주식, 게임 등등... 그분들한테 직언과 성과 지향적인 이야기를 나눠봤자 공감을 얻기도 어렵고, 반대로 피곤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상입니다. 회사건 모임이건 업무의 순간에는 직언보다는 조심스런 표현을 사용하시고 모임에서는 모임의 성격에 맞게 즐겁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화제를 많이 이야기 하심이 관계 개선에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글을 남겨 봅니다. 저역시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조언은 아니고, 제 개인의 경험담입니다. 힘내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고, 지금도 노력 중에 있습니다. 만약 저처럼 성과와 결과에 대해서 중요시 여기고 직언을 서슴치 않는 성격이라면.. 당연히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직장인은 일에 대한 욕심보다는 현상 유지, 적당히, 워라밸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에서는 성장의 욕구를 이야기하고 자리에서는 유튜브, 주식, 게임 등등... 그분들한테 직언과 성과 지향적인 이야기를 나눠봤자 공감을 얻기도 어렵고, 반대로 피곤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상입니다. 회사건 모임이건 업무의 순간에는 직언보다는 조심스런 표현을 사용하시고 모임에서는 모임의 성격에 맞게 즐겁거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화제를 많이 이야기 하심이 관계 개선에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글을 남겨 봅니다. 저역시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 조언은 아니고, 제 개인의 경험담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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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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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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