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게시글을 처음으로 올리는데 아들흉을 보는거같아서 아들한테 미안하고 스스로에게도 많이 불편합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혹시 비슷한 성향을 가진 아이의 부모님은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셨고 나중에는 좋아졌는지 궁금합니다 양육 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들은 이제 5학년이 되고요 매사에 적극적인 성향은 아닙니다 (뮌가를 하면 대충한다고 볼수 있을거 같아요) 엄마아빠 앞에서는 밝은 편이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낯갈이도 있는 편이고 새로운 환경에 놓여지거나 새로운 과제나 경험에 대한 두려움도 많아요 그래서 뭔가를 해야하면(새로운 학습, 운동 등) 설득하고 타이르느라 많은 시간을 들여야합니다 그렇다고 많은 사교육을 하는거도 아닙니다 공부방과 피아노를 다니고 있고 집에서는 영어 공부와 책읽기를 30분 정도씩 같이 하는게 전부입니다 아들의 상황은 대략 위와 같은데요 문제는 아들이 자꾸 거짓말을 하고 핑계를 댄다는 점입니다 사소한 거짓말을 자꾸해서 신뢰가 안가요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하면서 그순간을 모면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예를들면 하지않은 책읽기를 했다고 우기는거 뭔가를 대충해놓고 다했다고 하는거 대충 씻고나서 다씻었다고 하는거 등이요 한번은 사소한 거짓말을 반복해서 옷걸이로 엉덩이를 때린적도 있어요 매를들고 많이 후회했지만 고쳐지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걱정하고 있는 점은 첫째 사소한 거짓말이 큰 거짓말로 발전하는건 아닌지 둘째 거짓말을할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셋째 크면서 나아지는지 궁금합니다 사소한 고민으로 잠못들고 있는 어리석은 후배에게 선배 부모님들의 따끔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 양육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01월 26일 | 조회수 10
밥
밥벌이의지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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