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조건 취소해야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서 여친이 커뮤니티에 글 올리면 다들 자기편 들 거라고 얘기하길래 올려봅니다. 여친이랑 사귀기 한참 전부터 잡혀있던 약속이고 멤버는 저랑 남자1, 여자3 이렇게 5명이서 일본 가기로 했었습니다. 비행기표랑 숙소도 다 예약을 해둔 상태라 이제와서 취소하기도 어렵습니다. 여사친들한텐 감정 하나도 없고 저희끼리 안지가 벌써 20년이 넘어서 그냥 진짜 동네 친구 같은 느낌이라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데 여친은 이걸 이해를 못해주네요. 예전에도 여러 번 놀러 다녀왔고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길 거였으면 벌써 생겼을 거라서요. 친구들한테 여친도 직접 소개 시켜줬습니다. 단둘이 가는것도 아니고 여럿이 가는건데도 여자가 있다는거 자체만으로 엄청 싫어합니다. 여친은 밥 먹는 건 몰라도 이성 껴서 자고오는 여행 가는게 말이되냐고 정색하고 난리인데.. 제가 아무 사이 아니라고 다 설명했는데도 무조건 취소하라네요. 솔직히 취소 수수료도 아깝고 친구들한테 뭐라 설명하고 빠지냐고 했더니 그게 자기보다 중요하냐고 싸움만 납니다.. 여친도 남사친들이랑 술자리 갖기도 해서 제가 쿨하게 보내줬는데 저한테 이러는 게 막말로 내로남불 처럼 느껴집니다. 여사친/남사친 문제는 서로 터치 안 하는 부분이라 생각했는데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전엔 전여친들과 이런 문제로 싸운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이게 진짜 헤어질 사유가 될정도로 큰 문제인가요? 애인이 생겼다고 기존에 만나던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요. 다들 그렇게 하시나요? 솔직히 친구들하고 선약이 먼저였어서 가고싶고, 여친이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어서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사귀기 전에 잡은 여행인데 여사친 껴있다고 가지말라네요
01월 21일 | 조회수 11,851
다
다익었네
댓글 1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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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안200
2일 전
모든 건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의미있는 사람인가와 역지사지의 마음을 놓고 보면 간단한 답이 나옵니다. 아직 여친은 작성자님에게 의미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에 가려고 단정한 후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모든 건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의미있는 사람인가와 역지사지의 마음을 놓고 보면 간단한 답이 나옵니다. 아직 여친은 작성자님에게 의미있는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에 가려고 단정한 후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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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BayTiger
2일 전
의미가 있는 사람일지라도 매분기마다 지인이랑 싸돌아다니는것도 아니고 사귀기 전부터 잡힌 비행기를 취소하라고 하면 이기적인거죠. 이걸 이해 못한다면 양쪽다 이성인 친구, 이성인 직장동료, 이성인 식당 종업원에게 모두 잇몸보이면서 웃어서도 배풀어서도 안됨.
사랑해서 질투하는걸로 끝내세요 여자분... 여자분이랑 비슷한 남편이랑 사는데 진심 너무 우울합니다. 중요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즐겁게 살수있게 배려하는 상대가 있어야되는게 필요합니다. 견적 쓰느라 겁나 바쁜데 댓글 남깁니다
의미가 있는 사람일지라도 매분기마다 지인이랑 싸돌아다니는것도 아니고 사귀기 전부터 잡힌 비행기를 취소하라고 하면 이기적인거죠. 이걸 이해 못한다면 양쪽다 이성인 친구, 이성인 직장동료, 이성인 식당 종업원에게 모두 잇몸보이면서 웃어서도 배풀어서도 안됨.
사랑해서 질투하는걸로 끝내세요 여자분... 여자분이랑 비슷한 남편이랑 사는데 진심 너무 우울합니다. 중요하다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즐겁게 살수있게 배려하는 상대가 있어야되는게 필요합니다. 견적 쓰느라 겁나 바쁜데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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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사십대에는카페
2일 전
1. 매분기마다 지인이랑 싸돌아다니지 않는 건 어떻게 단언하세요? 이미 글쓴이님이 여러번 여행을 다녀왔다고 기재하셨습니다.
2. 이성들과의 해외여행과 일상에서의 타인과의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동등하게 바라보시는 것 부터 오류입니다. 비교 할만한 걸 비교하셔야죠.
3. 사랑해서 질투하는 걸로 끝내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baytiger님과 제 생각이 다르듯. 허용할 수 있는 한계치가 너무 다른 것이죠. 저는 이성친구와 놀러간다는 것 자체를 상상할 수도 없고, 짝꿍이 있는 상황에서 감히 하고 싶지고 않네요.
계약서 검토하느라 겁나 바쁜데 대댓글 남깁니다.
1. 매분기마다 지인이랑 싸돌아다니지 않는 건 어떻게 단언하세요? 이미 글쓴이님이 여러번 여행을 다녀왔다고 기재하셨습니다.
2. 이성들과의 해외여행과 일상에서의 타인과의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동등하게 바라보시는 것 부터 오류입니다. 비교 할만한 걸 비교하셔야죠.
3. 사랑해서 질투하는 걸로 끝내나의 문제가 아닙니다. baytiger님과 제 생각이 다르듯. 허용할 수 있는 한계치가 너무 다른 것이죠. 저는 이성친구와 놀러간다는 것 자체를 상상할 수도 없고, 짝꿍이 있는 상황에서 감히 하고 싶지고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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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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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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