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현장에 필요한 시니어 인재

01월 20일 | 조회수 33
쌍 따봉
가리사니

채용 시장에서 흔히 팔리는 상품은 ‘어디 출신인가’라는 과거의 꼬리표입니다. 하지만 변화무쌍한 스타트업 현장에서 대기업 타이틀이나 화려한 경력은 때때로 아무런 힘을 쓰지 못하는 박제된 훈장에 불과합니다. 스타트업 대표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화려한 과거가 아니라, 우리 회사의 막힌 혈을 뚫어줄 날카로운 ‘한 수(Insight)’입니다. 진짜 전문가는 자신의 스펙 뒤에 숨지 않습니다. 대신 기업이 마주한 난제를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고, 본인의 경험을 녹여 즉각 실행 가능한 통찰을 던집니다. "나 이런 사람이니 대접해달라"는 권위 대신, "그 문제는 이렇게 해결하면 된다"며 소매를 걷어붙이는 실전의 지혜를 파십시오. 이력서의 출신 성분이 아니라 그가 제시하는 미래의 해법에 집중할 때, 조직은 비로소 데스밸리를 건널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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