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채용에서 화려한 스펙은 '과거의 영광'일 뿐, 회사의 생존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박사 학위나 대기업 타이틀 같은 스펙은 그가 어떤 시스템 속에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과거형 기록'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정해진 궤도 위에서 얻은 성취는 엔진이 꺼진 스타트업이라는 거친 바다에서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반면, 날카로운 통찰이 담긴 '제안'은 우리 회사의 문제를 해결할 '미래형 설계도'입니다. 진짜 고수는 자신의 이력을 읊는 대신, 현장의 결핍을 파고들어 소매를 걷어붙일 구체적인 지점을 제안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왔다"는 증명보다 "당신의 문제를 이렇게 풀겠다"는 한 문장의 제안이 팀의 체급을 순식간에 올리는 법입니다. 성공의 관성만 가진 '침대형 시니어'를 경계하십시오.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사람은 과거의 훈장을 닦고 있는 박사가 아니라, 지금 당장 승리의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 '전투하는 제안자'입니다. 이력서의 첫 줄이 아닌, 그가 던지는 제안의 날카로움에 집중할 때 비로소 진짜 명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펙은 '과거형'이고, 제안은 통찰력에서 나오는 '미래형'입니다
01월 20일 | 조회수 23
가
가리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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