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까지 개인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정리했고, 이후 9월에 어렵게 재취업을 했습니다. 현재 회사는 중소기업이지만 업계에서 나름 인지도가 있고, 제 강점인 중국어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연봉도 어느 정도 맞춰준 곳입니다. 직급은 팀장이고, 당장 불안하지는 않으며 이대로라면 비교적 안정적으로 계속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중소기업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하게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최근 같은 업계의 대기업에서 면접 제안을 받았습니다. 해외 유명 브랜드를 들여와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는 신사업 조직으로, 과거 신사업 세팅과 브랜드 론칭 경험이 있어 그 이력 때문에 연락을 받은 것 같습니다. 업계 최상위 기업이라는 점은 분명 매력적입니다. 다만 신사업이다 보니 업무 난이도와 강도는 지금보다 훨씬 높을 것이고, 사업의 성공 여부나 조직의 미래도 불확실합니다. 반면 현재 회사는 성장성은 제한적이지만 안정적인 편입니다. 제 나이가 40세이고, 결혼해서 아이도 있는 상황이라 단순히 도전만 보고 결정하기에는 부담이 있어 더 고민이 됩니다. 이런 경우 안정적인 중소기업 팀장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불확실성을 감수하고서라도 대기업 신사업으로 옮기는 것이 맞을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대감집 이직 기회 가야할까요?
01월 17일 | 조회수 574
비
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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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01월 17일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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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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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7일
ㅎㅎ 지금까지 회사를 6개정도 다녔는데 안간곳까지 해서 면접 보고 떨어진적이 없어서 김칫국부터 마셔봤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회사를 6개정도 다녔는데 안간곳까지 해서 면접 보고 떨어진적이 없어서 김칫국부터 마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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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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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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