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소식을 전하기가 두렵습니다

01월 14일 | 조회수 1,401
동 따봉
짬뽕시키신분

지금 회사 1년 계약직. 일한지는 6개월정도 됨. 분위기가 꼬장꼬장하고 팀장님이 무서움. 조금이라도 MZ 느낌 보인다 하면 엄청 험담하심. 그거 말고는 일도 괜찮고 회사도 나름 괜찮아서 잘 다니고 있었음. 나도 이제 취업을 해야 되니까 여기저기 서류도 넣었음. 다 광탈하길래 역시 환승취업은 안되겠구나 거의 포기하고 있었음. 정규직 말고도 계약직도 넣고 퇴근하고 나서는 취업싸이트만 뒤지고 있었음. 아침 출근길에 지원할 곳 알아보고 밤에 서류 넣고 그랬음. 1지망이었던 회사에 계약직 지원을 했는데 서류합격이 됨.. 이게 되네 했는데 1차 면접 붙고 2차 면접 붙고 결국 최종 합격... 너무 너무 간절하게 가고 싶었던 회사였어서 눈물이 핑돌았음. 근데 기쁜 마음도 잠시.. 팀장님한테 어떻게 말해야 되나 고민.. 당장 다음달부터 진짜 진짜 중요한 프로젝트 들어가는데 이거 좋은 기회고 너의 역할이 크다고, 잘해야 된다고 나한테 계속 말씀하셨는데 붙은 회사 HR 쪽에서는 2월초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제시한 상황임. 원래 어제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면담 신청하려니까 오금이 쫄려서 얘기를 못 꺼냄.. 오늘은 진짜 말씀드려야 될거 같은데 어떡하지... 얼굴보고 말씀드릴 용기가 안난다. 차라리 편지를 써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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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쌍 따봉
    Rien
    01월 14일
    2월초 마지노선이면 하루라도 빨리 말씀드리는게 예의입니다. 중요 프로젝트 앞두고 떠나는데 대안을 마련할 시간도 없이 갑자기 얻어맞게되면 그간의 좋은기억 상관없이 최악의 기억으로 남게될겁니다. 뭐던 마무리가 중요해요
    2월초 마지노선이면 하루라도 빨리 말씀드리는게 예의입니다. 중요 프로젝트 앞두고 떠나는데 대안을 마련할 시간도 없이 갑자기 얻어맞게되면 그간의 좋은기억 상관없이 최악의 기억으로 남게될겁니다. 뭐던 마무리가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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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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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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