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펀드 투자가 외면 받는 이유

2020.09.22 | 조회수 130
리멤버
(주)리멤버앤컴퍼니
요즘 주식시장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개인, 외국인, 기관 가운데 유독 기관들이 매물을 많이 내놓고 있다는 겁니다. 펀드에 가입한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공모펀드의 수익률이 낮아서 그렇습니다. 지난 10년간 주식형 공모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은 2.3%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2.5%였습니다. 게다가 펀드를 운용하거나 펀드를 판매하는 금융회사는 펀드에 넣은 돈의 1~2%를 매년 가져갑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학습한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펀드에서 돈을 빼는 움직임은 가속화됐습니다. 직접 투자가 늘면서 개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의 수익률이 다른 종목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아졌고, 이는 다시 펀드의 몰락을 재촉했습니다. 공모펀드는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직접 투자 바람에 휩쓸려 사라질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보다 자세한 설명은 오늘 자 리멤버 나우를 참고해주세요. 👉https://now.rememberapp.co.kr/2020/09/22/10163/
첨부 이미지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