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즈음 제조회사내 IT 인프라 관리 직무를 맡게됨과 동시에 리멤버 게시판에 해당 직무를 하려면 무엇부터 배우는게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올린지 벌써 1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 마땅한 답을 찾지는 못 했지만 신규솔루션들(그룹웨어,문서중앙화,mdm,보안솔루션 등)을 도입하여 배포한 뒤 안정화 하다보니 그래도 나름 회사에선 인정해주셔서 포상도 받고 그랬습니다. 다만 여전히 스스로에게 "과연 내 직무는 전문적인가" 라고 물었을 때, 그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큽니다. 간단하게 자리별로 인터넷이 안된다거나 솔루션내에서 뭐가 안된다는 유저들에게는 제가 도움을 드리지만 좀더 디테일한 내용들로 넘어가면 솔루션 제공하는 엔지니어들의 지원을 받아 해결하다보니 과연 "내가 이곳에서 필수적인 존재인가" 라는 의구심을 늘 갖게 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 직무적인 큰 불만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여유시간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스스로가 너무 안주하는 것 같아 사외교육도 계속 다니고 1분기에는 자격증 시험도 보려고 하는데, 최근 이직 준비도 해볼겸 다른회사에 면접 기회가 있어 갔을때도 질문하라고 하셔서 본인에 대한 채용이 어렵다면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해당 면접관(퇴사하는 실무자)께서는 로그분석등을 직접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우시면 좋을 것 같다 하셨습니다. 다만 어디서부터 살펴봐야 저걸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니터링 할거면 흐름을 파악해야하는데 단편적인 파편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수없이 맨땅에 헤딩이다보니 무엇보다 체계적인 배움을 하고싶은데 이게 이직을 통해 가능할지 아니면 커리큘럼이 따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해당 직무와 연관된 일을 수행하시는 리멤버 선배님들께서는 어떻게 직무에대한 전문성을 강화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어떻게 키워나가는게 좋을까요?
01월 08일 | 조회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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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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