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살아온 이력을 나열하겠습니다. 아버지는 도박꾼에 노가다 하시고, 70살 입니다. 이제 일도 간간히 나가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어머니도 청소일 하시면서 삽니다. 운좋게 상위권 대학 합격해서 제가 집안을 일으킬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기업 벽은 높았고 좌절하고 공무원 하다가 실패하고 30에 중소기업 입사하고 운좋게 지금은 대기업 계열사 과장입니다. 연봉은 6500정도 이며 30후반인데 결혼은 못했습니다. 가정이 이렇다보니 그냥 생각이 없었구요. 독립하고 집은 5년정도 안찾아 뵙고 명절마다 선물보내고 매달 15만원 용돈드리고 있는데요. 도박하셨던 아버지가 자꾸 마음에도 없는 미안하다 말과함께 자주보고 화목해지자 라는 말을 계속 반복합니다. 저는 솔직히 20대 때에는 유학 못가보고 지원없어 원망을 했는데 지금은 말 그대로 아무감정이 없습니다. 밉지도 않고 불쌍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도리만 하자인데요. 이제와서 화목한 가정 코스프레할 자신도 없는데 어떻게 사는게 맞는걸까요?
부모님 문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01월 07일 | 조회수 1,808
오
오늘도아앙
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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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그레그레
01월 07일
당장 화목한 가정이 될 필요 없이, 그냥 밥 한 끼 하는 것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딱히 화목하지 않아도 일년에 한두 번 밥 한끼쯤은 할 수 있으니까요!
당장 화목한 가정이 될 필요 없이, 그냥 밥 한 끼 하는 것으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딱히 화목하지 않아도 일년에 한두 번 밥 한끼쯤은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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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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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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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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