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아이디어, 어디서부터 검증을 시작하는 게 맞을까요?

12월 16일 | 조회수 128
오오레오

안녕하세요. 현재 B2B 인프라 산업에서 기술영업·사업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현업에서 일을 하다 보니, 반복적인 거래와 수요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제·정산·운영 구조가 비효율적인 시장을 자주 접하게 되었고, 이를 플랫폼 관점에서 풀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개인적으로 정리해오고 있습니다. 아직 법인 설립이나 외부 공개 단계는 아니며, 현재는 아이디어 수준에서 시장성·접근 방식·검증 경로를 고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특히 아래 방향 중 어디가 현실적인 선택인지 고민이 깊습니다. 1. 대기업/플랫폼 내부 신사업 조직에서 풀어보는 방식이 나을지 2. AC/VC를 통해 별도 법인 설립으로 가는 게 맞을지 3. 아니면 특정 파트너와 PoC 형태로 검증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지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플랫폼 신사업·사내벤처·초기 창업·PoC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짧은 의견이라도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0
공감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천글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