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B2B 인프라 산업에서 기술영업·사업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현업에서 일을 하다 보니, 반복적인 거래와 수요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결제·정산·운영 구조가 비효율적인 시장을 자주 접하게 되었고, 이를 플랫폼 관점에서 풀 수 있는 신사업 아이디어를 개인적으로 정리해오고 있습니다. 아직 법인 설립이나 외부 공개 단계는 아니며, 현재는 아이디어 수준에서 시장성·접근 방식·검증 경로를 고민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특히 아래 방향 중 어디가 현실적인 선택인지 고민이 깊습니다. 1. 대기업/플랫폼 내부 신사업 조직에서 풀어보는 방식이 나을지 2. AC/VC를 통해 별도 법인 설립으로 가는 게 맞을지 3. 아니면 특정 파트너와 PoC 형태로 검증부터 시작하는 게 좋은지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플랫폼 신사업·사내벤처·초기 창업·PoC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짧은 의견이라도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사업 아이디어, 어디서부터 검증을 시작하는 게 맞을까요?
12월 16일 | 조회수 128
오
오오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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