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정규직 포기하고 계약직 가는거 너무 무모한가요? 중견 정규직인데, 퇴사를 너무 하고싶은 상황입니다. 사유는 팀장님때문입니다. 그동안 잘 버텼다 생각했는데, 이제 한계가 온 것 같아요. 아침에 얼굴만 봐도 화가 치솟습니다. 감정적인건 당연하고, 우기기부터 어제와 오늘이 다른.. 같은 말도 계속 말이 바뀌는 타입입니다. 인격모독에 직장내 괴롭힘 등등 다양한 사건사고가 많지만, 가장 최악인건 업무욕심도 많은 편이라 팀원들에게 업무 분배를 하지 않아 팀원들 커리어는 다 꼬여가고있네요. 근데 이게 문제라 생각하지도 않고, 본인이 업무를 안준다고 생각도 안합니다. 적극적이지 못한 팀원 잘못이라며 오히려 팀원들 탓ㅎㅎ (물론 적극적인 노력 정말 수없이 했으나 달라진건 없습니다) 직무자체가 공고가 많이 뜨는 직무가 아니라, 당장 퇴사하면 얼마나 취준을 해야할지 장담 못하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물경력이 되어버렸으니 이직을 위하 준비도 스스로 계속 해가야합니다. 이 상황에서 회사를 너무 벗어나고 싶어 계약직으로 거처를 옮기게된다면 후회가 클까요?
정규직 버리고 계약직 가기
12월 15일 | 조회수 335
퇴
퇴근요정도비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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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빨리 정리하는게
2일 전
그 선택이 인생 나락 선택 이신듯
그 선택이 인생 나락 선택 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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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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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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