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남친이지만 현재까지 연락하고 보고지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는 강아지 입양으로... 만난지 오년가까이 되었는데 3년전 엑스의 지인이 생후3개월된 강아지 2마리를 학대하듯 밖에 방치하는걸 엑스가 보고 데리고 오게됩니다. 두마리중 남자아이는 7개월정도 키우다 여자아이를 자꾸괴롭혀서 엑스의 시골 지인에게 보냈고 여자아이는 지금 삼년째 엑스가 키우고있으나 중간에 지 스트레스받고 술마시면 애를 때리기도 합니다.그게 맘 아파서 계속 아기를 돌봐주게 되었고,엑스는 일이 바쁘단 핑계로 제가 엄마역할로 거의 매일가서 아기를 돌보았고 아기가 백프로 실외배변이라 시터를 구해서 시터가 낮에한번 저녁엔 제가 한번 이런식으로도 돌보았어요.그러던 중 엑스가 새여친이 생기면서 제가 구한 시터도 자르고,제가 드나들지 못하게 했습니다. 근데 그여친은 개를 싫어해서 애를 방치했고 그러다가도 아기봐줄사람없으면 저를 불러서 아기케어를 시켰어요. 최근에 회사기사를 채용하면서 그 기사와이프를 월~금 시터로 채용했다는데 이번 주말에 제가 아기 케어해주다 오늘 집에 보냈는데 지난번엔 아기만 기사에게 보냈다가 가서보니 아기를 방에 가둬놓고 산책을 안시키더라구요.오늘 엑스랑 싸우고 차단된 상태인데 ㅜ 저는 아기를 제가 데려와서 키우고픈데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못데려오는게 너무 슬프고 아기가 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찢어지는거같아요..
너무 슬픕니다.
12월 15일 | 조회수 277
D
Diva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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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탄제우스
3일 전
강아지 팔자가 좋군요 시터라니
강아지 팔자가 좋군요 시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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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Diva
작성자
3일 전
실내에서는 배변을 안해서 꼭 밖에 데리고 나가서 배변시켜줄 사람이 필요하거든요.ㅜㅜ 개주인이 해야하는 책임을 안해서 시터시키는거라서..
실내에서는 배변을 안해서 꼭 밖에 데리고 나가서 배변시켜줄 사람이 필요하거든요.ㅜㅜ 개주인이 해야하는 책임을 안해서 시터시키는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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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동탄제우스
3일 전
여유가 되나봐요 ㄷㄷ 그사세
여유가 되나봐요 ㄷㄷ 그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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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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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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