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차 선납금 한다그래서 제 회사대출 잠깐 빌렸다가 11월에 적금 만기되면 바로 갚는대요. 근데 그때되니까 갑자기 금이든 뭐 투자한다고 천천히 매달 회사대출 원금+이자로 나가는 돈을 자동이체 해주겠답니다. 그래서 기다렸죠..근데 12월에 지금 들어와야하는데 안들어와서 물어봤더니 깜빡한거같다고 확인해보겠다네요. 그래서 여기서 제가 화가났습니다 슬슬... 저는 투자를 대출받아서 하는걸 너무 싫어하고, 대출이란거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근데 엄마는 자기 대출도아니고 아들 대출을 너무 우습게 생각하고.. 제 돈으로 빌려받은 돈으로 하나하나 뭐에 써야하는지 다 굳이 말해야하냐고 되려 화내더군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무리그래도 대출받은 돈을 빌린거면 어디에 써야하는지 말해야하는게 도리아닐까요..?
회사대출로 엄마 빌려줬는데 이게 맞을까요?
12월 15일 | 조회수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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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jj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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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아 글만 봐도 너무 싫네요
아 글만 봐도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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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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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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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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