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제 1년 되어가는 주니어이고 이번 직장이 첫 직장입니다. 야근 강요, 개발 부서 주력 부서X, 복지 거의 없음, 사수X 다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좋아서 계속 다닌 회사 같습니다. 그리고 개발팀이 주력 부서가 아니다보니까 오히려 눈치 안 보고 하고 싶은 걸 마음대로 도입하고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다녔습니다. 원래도 1년 이상을 다닐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덧 일년이 넘어가는 이런 시점에서 고민이 많아집니다.. 일단 개발부서에 리더는 팀장 뿐인데, 팀장이 무능하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이번에 팀장을 처음 했다고 해도 팀장이 된지 반년 넘은 시점에서 전혀 발전이 없어보입니다. 일은 계속 미루는데 당당하다는 듯이 팀원들한테 얘기하고, 팀원들에게 관심도 없어보이고 오로지 본인 안위만 생각하는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사람 대하는게 미숙한 성격이라도 해도 이렇게까지 눈치가 없을까 싶습니다. 과거에 이어 또 줄퇴사 각이라는 생각뿐입니다.. 그러면 저는 벌써 세번째 겪는 건데 너무 힘듭니다. 야근 강요, 포괄임금, 성과급이 없어도, 사수가 없어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팀장과 함께 일하기 힘든 경우는 퇴사하는게 맞는 걸까요?
퇴사해야할까요 버텨야할까요
12월 14일 | 조회수 1,053
개
개발새발네발다섯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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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ssssso
어제
이직 확정 후, 퇴사 가 맞는데
너무 일상 영향갈 정도로 힘들면 선 퇴사도 나쁘지않다고봐요.
이직 확정 후, 퇴사 가 맞는데
너무 일상 영향갈 정도로 힘들면 선 퇴사도 나쁘지않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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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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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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