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퇴사 이유가 합당한지 ai한테도 물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요즘 경기도 안 좋고, 이 회사도 1년 좀 안 되게 이직 준비하고 입사한 거라 고민이 되네요. 우선 정규직은 아니고 대기업 계약직입니다. 퇴사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직장 상사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예민하게 구는 상사.. 거기다가 말도 계속 바꾸고, 쓸데없는 규율을 만들지만 효용이나 체계는 없고.. 본인의 실수에는 관대하지만 다른 사람의 실수에는 과민한 내로남불형이고. 본인이 기분 좋거나 내키거나 필요할 때는 과하게 친한척하지만 기분이 안 좋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할 말 안 할 말 구분하지 않고 다 말하고. 이렇게 정리하니까 정말 최악이지만.. 실제로는 이 정도로 최악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진짜 저렇긴 합니다. 아무튼 제가 만나고 싶지 않은 유형의 집합체인 사람이 상사라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계속 참고 다니다가는 정말 큰 일이 날 것 같거든요. 근데 계속 참고 버텨야 할까요? 정규직 전환의 가능성은 있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다녀야하나 싶긴 합니다.
이 정도면 퇴사하는 게 맞겠죠?
12월 13일 | 조회수 406
오
오4321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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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
빨리 정리하는게
5일 전
안좋은 값만 넣으면 그런값이 나오는게 Ai이고,
여기 쓴 글도 이미 답을 정하고 적으면 그런 답만 나오죠.
이미 답이 정해져있는데 실행하셔요.
안좋은 값만 넣으면 그런값이 나오는게 Ai이고,
여기 쓴 글도 이미 답을 정하고 적으면 그런 답만 나오죠.
이미 답이 정해져있는데 실행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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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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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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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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