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이직을 성공하여 채용대행 보조 업무를 6개월 간 맡았습니다. 그러는 동시에 현장에서 몰려오는 긴장감과 잦은 실수로 인해 대표님과 면담을 가졌고, 부서 변경이라는 큰 사건을 마주하였습니다. 다행히, 면담 도중 제가 문항 검토에 흥미를 가지고, 수학과 외국어에 능하다는 점을 활용하면 좋겠다는 대표님의 칭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부서 변경 이후 문항 검토 및 출제, 편집 업무를 주로 맡았습니다. 새 부서에서의 매뉴얼, 주의사항을 단기간에 흡수하여 실전에 투입되는 데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제 강점을 비로소 살릴 수 있는 부서에서 일할 수 있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부서가 바뀌었음에도...
12월 11일 | 조회수 101
낭
낭만의직장인
댓글 0개
공감순
최신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