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박하니 28년이라는 세월이 훅~ 지나 병든 몸만 거울에 비추는듯 합니다 30대 40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니 그때 어떻게 살았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나름최선을 다해서 내가받는 월급 보다는 회사에 이익을 주는 사람이 되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았었는데 직책이 오를수록 그 신념이 발목을 잡은것 같습니다 하는 일은 줄고 월급은 늘어나고 내가찍는 업무용 도장의 값이 늘어만 갑니다 목수술 허리수술로 병가를 낸것도 미안해지고 나는 다시 이직장에 도움이 되는일을 할수 있을까요? 내청춘을 다 보낸 이곳에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어느덧 입사 28년차
12월 11일 | 조회수 130
싱
싱글보스
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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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마아빠
12월 11일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순리대로 흘러간다고 생각하세요. 정년이 가까워질수록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때는 회사일보다 나의 정년후를 먼저 생각하시고 준비하는 기간으로 생각하세요. 준비 없이 나오면 진짜 춥습니다. 있을때 준비해야 그나마 찾는데라도 있어요. 회사는 님이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순리대로 흘러간다고 생각하세요. 정년이 가까워질수록 생각이 많아지는데 그때는 회사일보다 나의 정년후를 먼저 생각하시고 준비하는 기간으로 생각하세요. 준비 없이 나오면 진짜 춥습니다. 있을때 준비해야 그나마 찾는데라도 있어요. 회사는 님이 없어도 잘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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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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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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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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