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갑작스럽게 가장 가까운 가족을 잃었는데, 저처럼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낸 분들과 저 자신에게 잘버텨내고 있다고,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진 않지만 모르는 사람의 다정한 한마디가 가끔은 위안이 되더라구요. 힘든 시기를 보내는 모든 분들, 내년에는 조금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연말에 어울리지 않는 얘기지만...
12월 09일 | 조회수 558
문
문모닝
댓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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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ㄹ
12월 09일
고생하셨습니다
누군가을 잃는 슬픔을 딛고 이전처럼 생활하고바 부단히 노력하셨을텐데..그만큼 내면은 더 단단해졌을겁니다
살아내느라 수고많으셨고 힘들었으니 이제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고생하셨습니다
누군가을 잃는 슬픔을 딛고 이전처럼 생활하고바 부단히 노력하셨을텐데..그만큼 내면은 더 단단해졌을겁니다
살아내느라 수고많으셨고 힘들었으니 이제 좋은일만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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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문모닝
작성자
12월 09일
일상을 보내고 나면 어느 순간 슬픔이 다시금 몰려오더라구요. 털어내고 다시 평소처럼 보내고..반복이네요 ㅎㅎ
일상을 보내고 나면 어느 순간 슬픔이 다시금 몰려오더라구요. 털어내고 다시 평소처럼 보내고..반복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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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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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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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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