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기업과 미팅이 있는데 괜히 부담스럽네요. 저는 스타트업에 팀장급으로 있고 이쪽 계열에서는 몇 없는 경력자라고 봅니다. 이전 미팅들이야 조율하는 자리다 보니 별 걱정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제 팀에 혼자 뿐이고 이직한지 얼마 안돼서 회사 자체에는 간접적인 포트폴리오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뭘보고 미팅을 잡았는지도 모르지만 킥오프 미팅이라 부담 안가지려고 하는데 어찌보면 큰 기회라 생각돼서 잘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있네요 너무 많이 준비해도 걱정이고 너무 적게 준비해도 걱정이라 봅니다. 미팅을 어떻게 진행을 해야 잘 될지 무지 고민입니다. 이런 경우에 팁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대기업과 미팅이 있는데 괜히 부담스럽습니다
12월 08일 | 조회수 166
A
A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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