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사N연차 영업일 하는 사람입니다.. 타부서 잘못, 내 부하직원의 잘못도 내 잘못이 되는 이시점이 온걸보니, 제 책임감이 무거워지고 잘 지나가면 언젠간 더 단단해 질 성장통이 오는 때라서 긴장하면서 일을 하고있는데요.. 현재 시점에서 사실 많은 걸 바꿔야 할 때가 왔습니다 제가 오기 전부터 있던 잘못된 업무 방식들이 주인데요 그렇다고 서둘러도 안되고, 너무 느려도 안되니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해야 하고 뭐 영업 일이 그렇지 않습니까? 바이어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들면 그거 들어주는 일이 제일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그런가 이런 부분은 사실 괜찮습니다. 단, 가르쳐 주기 보다 조언하기를 더 좋아하는 윗 분들 때문에 조금은 속상한 하루를 보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저에게 기대하시는게 많아서 그렇겠죠 이 시기를 저처럼 지나가고 계시는, 그리고 잘 버티고 지나 가신 분들 참 존경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책임감이라는 무게
12월 04일 | 조회수 91
무
무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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