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월에 입사한 계약직원입니다 계약기간은 1년, 재계약 가능으로 입사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배려해주셔서 11월에 결혼+2주간 신혼여행을 괜찮다고 해서 입사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신혼여행때부터 몸이 안좋더니 신혼여행 딱 다녀오자마자 제가 임신을 알게되었습니다..🥺 머리가 새하얘지고 걱정이 앞서는데 회사가 저를 배려 많이 해준걸 알기에 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12주까지는 단축근무할 수 있는데 상사분께 사용안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민폐끼치기 싫었거든요.. 많이 바쁜 부서기도 하고.. 그런데 생각보다 몸이 너무 힘들더라고요 속도 너무 안좋고 계속 졸리고 피곤하고.. 그래서 그냥 피해 끼치지말고 퇴사해야하나 이생각도 글고 출산휴가 3개월만 써야하나 생각도 들고 고민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1년 계약직이라(내년 7월말까지 근무) 육아휴직이 해당이 안될거라도 생각도 하고 있구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하는걸까요.. 같이 고민해주세요..
입사 3-4개월차 계약직인데 임신했어요 같이 고민해주세요
12월 02일 | 조회수 403
행
행복하고싶어용
댓글 3개
공감순
최신순
참
참내어이가없네
2일 전
회사와 협의하시고 최대한 누리세요.
일단 아이가 제일 우선입니다.
회사와 협의하시고 최대한 누리세요.
일단 아이가 제일 우선입니다.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