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11월 26일 | 조회수 118
연봉상승

요새 뭔가 모든 일이 다 WWE 같네요... 제 뜻대로 되는게 없고 마치 WWE 각본마냥 보이지 않는 손이 절 놀리는데 잘 짠 연극속에서 연기하는 느낌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황보다 더 아래의 결과값이 튀어나오네요... 예를 들면 기업을 판단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겠지만 그냥 좋다고만 표현하자면 A,B,C, ... , G의 기업이 있고 G로 갈수록 좋다고 가정하면 이직 시 그래도 B는 갈만하다 생각하면 A마저 서탈하고 연봉도 동결이 최악이라 생각했는데 삭감이고 건강검진마저도 최저점 예상 값 보다 안좋고 뭐 이젠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안되는 시기가 있네요. 보통 이런 시기들을 어떻게 견뎌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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