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동기

11월 24일 | 조회수 437

우

우직하게

한회사에서 거의 10년을 다니고 이직면접을 보고 있는데, 지원동기가 쉽지 않네요. 제 기준에선 돈이 최우선이 아니라 그렇게 말하면 납득이 안된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진짜로 돈이 최우선이 아닙니다. 재테크도 어느정도 해와서 새로운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은 게 더 큰 상황입니다.) 제가 다니는 곳보다 작은 곳을 지원하면 더 큰 곳으로 가지 왜 지원했냐라는 느낌으로.. 그러면 서류에서 걸러주시지.. 커리어 발전이나, 회사의 어떤면으로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겠다라는 식의 답변이 문제인건가요? 이직을 할때 희망연봉을 무조건 현 연봉보다 높게 적거나, 지금 회사보다 더 큰 곳만 적어야하는지..참 답답하네요.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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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 경험상 추천 사유는 (인사직무에 한함) 1. 직무 기준으로 서치나 제안(헤헌)을 받았고, 경력 개발 및 회사의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지원하게 되었다. 2. 기존 회사(조직)의 000 단점이 있으나 지원 회사는 단점이 보완된 000 장점이 있어 향 후 개인역량을 개발하거나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 지원하게 되었다. 3. 10년 장기 근속하면서 보수적인 조직문화에서의 한계점이 도달 하여 좀 더 발전/성장성 있는 회사를 찾던 중 지원회사의 00000의 매력을 느껴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지원하게 되었다. -. 작은 회사 이직, 연봉 감축 사유 (10년 이상자 기준) 1. 인사는 회사의 외형이나 매출액 보다는 인원규모가 중요하다. 2. 안정적인 큰 회사의 경우 직무 분할(업무분장)이 잘 되어 있고, 관리책임자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어 이직 하게 되었다. 3. 연봉을 감축하여 적은 사유는 중소기업의 한계나 급여테이블 기준을 어느정도 반영(시장성을 반영)하여 기재하였다. 면접을 보시고 결정/협의 하시면 될 것 같다 등 등 사유는 본인의 사정과 이직회사의 기준(내용 조사 필요)을 잘 보시고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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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직하게

작성자

11월 25일

감사합니다. 지원동기를 좀 다듬어봐야겠네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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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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