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경력 4년차입니다 점점 인생 방해되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일자리 뿐 아닌 주변 사람 모두요 가령 내가 왜 이사람 만나서 대화 떠들지? 물론 그 사람과 있는게 싫지는 않아요 재밌죠 근데 가령 술마시면 술마셔서 운동 못해서 손해보네.. 저 사람 툴툴거리는거 들으니 현타오네 등등..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계산적인 사람이 되버려서요 (원래 정 엄청 많습니다. 배푸는 편? 이에요) 어떻게 해야하죠..? 전 냉철한 사람이 되긴 싫은데, 이렇게 변해가는 제가 무섭네요
인생 방해되는 사람들이 싫어요 어쩌죠..?
11월 18일 | 조회수 1,595
r
roo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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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스터리명함
억대연봉
11월 18일
내 앞에서 웃고있는 이 사람이 속으론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생각하면 솔직히 무섭습니다. 그냥 착한 사람 컴플렉스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회생활에 찌들어 마음에 여유가 엊ㅅ어진 것일 수도 있고…어쩌면 거절을 못하시는 성격일 수도 있고… 원인은 여러가지 겠지만…
싫으면 그냥… 미안하다 일정이 있다. 피곤하다 다음에 보자. 담백한 거절만 하셔도 됩니다. 절대 매정하지 않거 계산적이지도 않습니다. 가능하면 술 머시자고 할 것 같은 사람들에게 퇴근 후 개인 스케쥴을 흘리셔서 거절할 명분을 미리 만들어 둘 수도 있죠.. 어쨌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인간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 뭐하면… 어쩌다 한 번씩 만나면 되구요…
내 앞에서 웃고있는 이 사람이 속으론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생각하면 솔직히 무섭습니다. 그냥 착한 사람 컴플렉스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사회생활에 찌들어 마음에 여유가 엊ㅅ어진 것일 수도 있고…어쩌면 거절을 못하시는 성격일 수도 있고… 원인은 여러가지 겠지만…
싫으면 그냥… 미안하다 일정이 있다. 피곤하다 다음에 보자. 담백한 거절만 하셔도 됩니다. 절대 매정하지 않거 계산적이지도 않습니다. 가능하면 술 머시자고 할 것 같은 사람들에게 퇴근 후 개인 스케쥴을 흘리셔서 거절할 명분을 미리 만들어 둘 수도 있죠.. 어쨌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인간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정 뭐하면… 어쩌다 한 번씩 만나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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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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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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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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