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직무는 7년을 했고 그다음 퇴사하면서 직무전환을 했어요 그렇게 내년에 30대중반이되고 경력은 4년차가 됐네요. 지금은 지방에 거주중이라 나름 중견이라 불리우는 회사에 다니는데, 연봉이 3200이 안됩니다ㅎㅎ.. 겉은 그렇지 속은 중소죠. 서울로 거주지를 옮겨야할 일이 생겨서 가야하는데 직장은 안구해지고,, 넘 심란하네요.. 제가 처음 직무전환 후 취직할때두 많이 들었던 내용이 나이가 많다였어요. 상사보다 나이가 많은데 잘 할수있냐.. 이때도 고작 20대를 막 벗어났을때였는데요. 그래도 어찌저찌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서도 계속 넣으니 저를 불러주더라구요. 여기에서 쌓은 경력이 지금 회사를 들어오는데 많은 도움이 됐구요.. 하지만, 문제는 ㅜㅜ 지금인데.. 요즘 그냥 생각이 많아지네요 처음 가졌던 그 직업 그대로 일을 할 수 있었다면 제일 베스트였을텐데 말이죠? 저같은분 계신가요?
내년 이면 30대중반인데 직무전환으로 나이에 비해 경력이 모자라는데 이직하기 어렵네요..
11월 17일 | 조회수 283
망
망망대해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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