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이직 고민,,

경력직으로의 이직은 세가지만 잘 지키면 될 듯 합니다. 1. 본인이 이제까지 배우고 경험했던 일들이 정답은 아님을 인지하는 것. -. 이직 회사만의 조직문화나 관습, 관행들이 있을텐데 본인이 해왔던, 알고 있던 것과 다르다며 기존 직원/동료들이 하는 업무를 폄하하거나 잘 못되었다 지적하기 보다 인정하고 일단은 이해하고 따라주는 것 입니다. 나름의 스토리와 역사, 이유가 있을진데 부정하면 기분이 많이 나쁩니다. 2. 겸손하며 경청하되 휩쓸리지 않을 것. -. 굴러온 돌은 마냥 이쁘지 않습니다. 자기 자리를 위협한다 생각 할 수 있고, 본인의 무지함과 억울함이 있을 것입니다. 들어는 주고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기 바랍니다. (겸손하고 경청은 하되, 정치질에 휘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가 아군이고 적군인지 모릅니다) 3. 경력직이면 나름의 포트폴리오나 절차에 따라 업무에 투입할 것. -. 경력직도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경력직이기에 조금 더 빨리 적응하길 바랍니다. 어떤일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본인만의 일처리 포트폴리오를 생각하고 적용하시기 바랍니다.